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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달인/프리젠테이션

수주의 기술:: 프리젠테이션 잘하는 법


실패한 프리젠테이션의 유형



제안/수주영업 단계에서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 프리젠테이션입니다.
대부분의 실패한 프리젠테이션에서 보여지는 6가지 현상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수주의 기술/박상우 지음/상상커뮤니케이션]에서 말하고 있는 "실패한 프리젠테이션"

  기억되지 못한 프리젠테이션 


청중은 프리젠터로부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긴 들었는데, 듣고 나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유형이다. 기억되지 못하는 프리젠테이션의 3가지 원인에 대해 알아보면...
  1. 결론이나 요점이 명확치 않다.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게 뭐지?'
  2. 지나치게 자세하다. 청중이 알고자 하는 이상의 자세하고 세부적인 내용까지 다루다 보니 핵심이 흐려지고 청중을 포기하게 만든다.
  3. 청중에 대한 이익/Value가 명확하지 않다. '그래서 그게 나와 무슨 상고나이지?'


 

  읽어주는 프리젠테이션 


초보 프리젠터나 프리젠테이션을 억지로 떠맡은 경우 자주 발생한다. 전반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니 그저 장표를 읽어 주는 수준에 머물게 된다.
프리젠테이션 과정은 청중과의 교감을 이뤄 준비된 장표의 중요도를 판단하여 자세히 설명하거나 혹은 스킵하거나 하여 청중이 원하는 수준을 맞춰야 되는데, 일관되게 읽어주기만 한다면...


  신뢰가 가지 않는 프리젠테이션 


프리젠터가 해당 내용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해서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면 오프닝 멘트부터 변명이 나오기 마련...
'제가 지금 너무 떨려서...', '시간관계상 준비가 부족해서....', '제가 프리젠테이션 경험이....' 등의 자신 없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청중은 이 말을 듣는 순간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수준을 짐작하게 된다.


  시간 관리에 실패한 프리젠테이션 


프리젠테이션 중에 자주 보게 되는 광경 중 하나가 3/4 정도 진행 된 후에 시계를 자주보게 되고 '시간 관계상....' 하면서 장표를 스킵해 버리는 경우다.
한가지 팁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앞부분에서 언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연결되지 않는 프리젠테이션 


중구난방으로 이것저것 늘어놓다 보니 청중이 프리젠터를 따라가지 못하는 유형이다. 특히 장표를 만든 사람과 발표자가 다른 경우 많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장표 구성시 중복된 내용이 여기저기 포함될 경우도 마찮가지다.
프리젠터는 전체 프리젠테이션의 스토리를 사전에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면 특히 페이지 연결이 자연스럽게 구성하여야 부드럽게 진행이 된다.


  답변이 부족한  프리젠테이션 


'분야별 전문가가 알아서....'
청중의 질의사항을 너무 타인에게 의존하는 경우 역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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