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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골프이야기

라운드 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글 - 5타 줄이기

 

싱글골퍼를 위한 Tip 7가지

[출처: http://blog.daum.net/hahahoho/11748875 ]


골프란 참으로 미묘한 것이어서 생각의 차이가 결과를 좌우한다.
무념무상의 프로골퍼부터 다념다상의 초보자까지
어드레스時 생각해야 할 샷의 목적과 개념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知止>

  1. Driver


목적 : 세컨 샷이 용이한 지점까지 보내는 것.
개념 : 우아한 피니쉬.

Driver는 거리욕심을 내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앞에 [知止리포트 골프 1편, 2편]에서 Driver의 거리는 220m-230m면
싱글을 치기 위한 조건으로 손색이 없다는 것을 밝힌바 있다.

Driver는 체중이동과 균형이 가장 큰 관건이다.
이 두가지만 잘하면 결과가 이상이 없는 것이다.
두가지가 완벽하게 되었느냐의 점검포인트가 바로 피니쉬!
IP(공략지점)을 정확히 점으로 지정하고 피니쉬가 이뻤다면 Driver 샷은 끝난 것이다.

 2. Wood


목적 : 칩샷을 잘 할 수 있는 지점까지 보내는 것.
개념 : 팔이 안 아프게 살살.

Wood 샷, 즉 세컨 샷이 OB가 나면 죽음이다.
더군다나 Wood는 긴 거리에 방향성이 생명이다.
온그린을 시키려는 마음은 이미 샷을 그르친 것이다.
팔이 안아프게 타점을 정확히 맞춘다면 공은 생각외로 멀리 날아간다.
Par5에서 가끔은 벙커를 보고 넣어야 할 때를 알면 이미 싱글플레이어!

 

 3. Iron 


목적 : 그린 또는 그린 주위의 안전한 지역을 공략한다.
개념 : 오른발을 붙이고 공을 정확히 보고 스윙하라.

세컨 샷이건 Par3 홀이건 Iron Shot은 핀에 붙이는 것이 아니다.
투어프로들도 137m를 남겨 두고 파를 거우한다.(스트록 통계 3.01)
7번 아이언만 잡으면 버디를 하겠다고 덤비는 아마추어들이 무지한 것이다.
짧은 샷일수록 오른발을 붙이고 치고 난 후 도는 스윙이 필요하다.


 

 

 4. Bunker


목적 : 탈출이 먼저다.
개념 : 같은 속도로 스윙한다.

모래의 종류만 7가지가 넘는다. 핀을 공략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많지 않을까?
무조건 안전한 탈출이 먼저고 나머지는 탈출한 후 생각하면 된다.
곱고 마른 모래일수록 빠른 스윙, 거칠고 젖은 모래일수록 부드러운 스윙이 관건이다.
페어웨이 벙커는 정확한 공의 가격이 생명!

 

 

 5. Chip shop


목적 : 퍼터처럼 굴린다.
개념 : 첫 착지지점만 뚫어지게 생각한다.

싱글골퍼들의 특징은 다양한 클럽으로 Chip Shot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퍼터를 잡았다고 일부러 착각하며 그린에 철저한 믿음을 갖는다.
결과를 보려고 머리를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드럽게 12법칙을 확신하며 굴려보자. 결과에 놀랄 것이다.

 

 

 6. Pitch shot


목적 : 띄워 넘어간다.
개념 : 손목 코킹을 빨리하면 된다.

Pitch Shot과 Chip Shot의 차이는 손목 코킹의 차이다.
빨리 하면 Pitch Shot, 안하면 Chip Shot다.
결과는 공이 뜨고 안뜨고로 나타난다.
그린 주위에서 일단 띄울 것인가 굴릴 것인가를 생각하라.
확신이 중요하다. 결정한 후 행하면 된다.
좀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50m Pitch Shot의 갭웨지와 피칭웨지 거리를 안다.

 

 

 7. Putting


목적 : 홀컵에 붙이는 것이다. 절대 넣는 것이 아니다.
개념 : 굴린 후 귀로 듣는다.

퍼팅 프리샷 루틴이 맞으면 공은 홀컵에 들어간다.
방향과 거리 중 거리가 중요하다.(방향은 이미 보아 논 것이다.)
공을 볼 필요가 없다. 보면 오른쪽으로 휜다.
프로들도 2.4m 거리 퍼트 성공률이 반이 안된다.(1.55)
롱퍼팅은 이미 마음속에 거리가 있다. 본능을 믿고 흐름의 퍼트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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