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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샷

칩과 피치의 다른점 칩과 피치의 다른점은 무엇인가? 피치를 설명할 때 흔히 쓰이는 말은 "피칭은 하늘에 떠있는 시간이 구르는 시간보다 더 길다"라는 것인데 즉, 이것은 탄도가 높은 샷이기 때문에 공이 날아가는 거리가 굴러가는 거리보다 더 길다. 이와는 반대로 칩은 "구르는 시간이 떠있는 시간보다 길다"라고 말하며, 굴러가는 거리가 날아가는 거리보다는 훨씬 길다. 공이 그리는 포물선으로도 구분이 되는데 ,피치는 높고 칩은 낮다. 그 스타일로서 각각의 샷을 구별하기도 하는데 칩은 팔목을 강하게 유지하며 일차적 지렛대(lever)만 사용하는 반면, 피치는 팔목과 손의 코킹을 사용하는 등 이차적 지렛대까지 만든다 - 이런 관찰은 일반적인 사실이긴 하지만 예외 없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따라서 탄도와 스타일, 이 두 가지 관점에서.. 더보기
짧은 피치샷-3 높게 띄우기 벙커나 해저드 바로 뒤에 홀이 있을 때 주말골퍼들은 풍선처럼 가볍게 공을 띄워 보내서 나비처럼 사뿐히 그린에 떨어뜨리는 피치 샷을 구사하기 두려워하는 까닭은 사용하는 클럽의 특성 즉, 로프트를 믿지 않고 퍼올리듯이 피치 샷을 구사하려다 지면을 먼저 치거나 혹은 공의 꼭지를 때렸던 경험 때문이다. 피치 샷을 하기 위한 피칭웨지는 50도, 샌드웨지는 56도, 그리고 로브웨지는 60도의 로프트를 가지고 있어서 공을 띄우려고 스윙을 조작하지 않아도 클럽의 특성대로 공을 쉽게 높이 쳐보낼 수 있다. 공을 높게 띄우는 피치 샷은 언제나 공이 놓여 있는 상태가 최상일 때에만 가능하다. 따라서 공이 잔디 위에 잘 놓여 있는지, 풀더미 안에 잠겨 있는지 아니면 매우 잘 다듬어진 훼어웨이에 놓여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은 샷.. 더보기
Top 25 Golf Pro Lesson :: Pitch Shot (피치샷) Top 25 Golf Pro Lesson :: Pitch Shot (피치샷) [ 숏게임 관련 추천글 ] 추천글 >> 숏게임 연습방법 || 숏게임을 위한 웨지 종류와 용도 || 타이거우즈의 칩샷어드레스 추천글 >> 어프로치 샷은 철저한 계산을 한 후에 || 칩샷 - 숏게임의 진수 더보기
러프에서의 피치샷 - 타이거우즈 피치샷 스윙 동영상 러프에서의 피치샷 - 타이거우즈 피치샷 스윙 동영상 얕은 러프에서의 하이 피치 샷을 하기 위해서 클럽 페이스를 약간 열고 셋업을 취하고 있으며 테이크 어웨이를 하면서 클럽 페이스를 오픈 된 상태로 유지 하고 있다. 비교적 작은 스윙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칵킹을 하고 있으며 클럽 페이스를 오픈 하기 위해서 왼 손등이 컵핑(구부러진)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손등을 쭉 펴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 다운 스윙 시에도 로테이션을 자제 하면서 테이크어웨이와 아주 가까운 모양을 유지 하면서 볼에 어프로치 하고 있다. 임팩트와 셋업의 자세가 그리 다르지 않아 보이며 임팩트 후에도 클럽 페이스가 닫히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최대한 유지 하면서 팔로우 스윙을 하고 있으며 클럽이 몸의 정중앙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 더보기
짧은 피치샷-2 짧은 거리를 치기 위한 피치 샷은 칩샷과 구별하기 쉽지 않지만 백스윙을 할 때 왼팔을 좀 더 멀리 그리고 높이 드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백스윙을 마치면 클럽헤드의 무게에 의해서 손목의 코킹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므로 의도적으로 손목의 코킹을 만들려고 스윙을 조작하면 안된다(왼쪽그림). 백스윙을 하는 동안 몸의 중심도 자연스럽게 오른발로 약간 옮긴다. 그렇지만 몸통을 크게 돌리거나 왼쪽어깨가 아래로 쳐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공을 향한 다운스윙은 의식적으로 공을 가격한다는 느낌을 전혀 갖지 않아야 하며 단순히 클럽헤드를 끌어 당겨와 공을 지나가는 것처럼 스루스윙을 한다. 동시에 몸의 중심은 왼발로 옮겨서 샷에 리듬을 주고 또한 클럽훼이스가 닫쳐지지 않게 주의하며 공이 놓여 있는 지점에서 멈추지 않고 지나.. 더보기
상황별 샷요령 트러블샷, 칩샷, 피치샷, 벙커샷, 퍼팅, 페어웨이 1. 티잉그라운드 : 드라이버를 가지고... 목적 : 세컨 샷이 용이한 지점까지 보내는 것. 개념 : 우아한 피니쉬. Driver는 거리욕심을 내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앞에 [知止리포트 골프 1편, 2편]에서 Driver의 거리는 220m-230m면 싱글을 치기 위한 조건으로 손색이 없다는 것을 밝힌바 있다. Driver는 체중이동과 균형이 가장 큰 관건이다. 이 두가지만 잘하면 결과가 이상이 없는 것이다. 두가지가 완벽하게 되었느냐의 점검포인트가 바로 피니쉬! IP(공략지점)을 정확히 점으로 지정하고 피니쉬가 이뻤다면 Driver 샷은 끝난 것이다. 2. 페어웨이: 우드나 5~8번 아이언 -. 페어웨이 우드 목적 : 칩샷을 잘 할 수 있는 지점까지 보내는 것. 개념 : 팔이 안 아프게 살살.. 더보기
Top 25 Golf Pro Lesson :: Pitch Shot 40~60 Yard Top 25 Golf Pro Lesson :: 40 ~ 60 야드의 피치샷 [ 숏게임 관련 추천글 ] 추천글 >> 숏게임 연습방법 || 숏게임을 위한 웨지 종류와 용도 || 타이거우즈의 칩샷어드레스 추천글 >> 어프로치 샷은 철저한 계산을 한 후에 || 칩샷 - 숏게임의 진수 더보기
짧은 피치샷-1 짧은 피치샷 공을 최대한 높이 띄우며 최소한 구르기를 원할 때 구사하는 샷이 피치샷이다. 스윙 자체는 풀 스윙을 축소한 상태라고 할 수 있고, 흔히 연습장에서 준비운동 삼아서 많은 연습을 해보는 샷이기 때문에 초보자이건 숙련자이건 두려워하지 않는 샷이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늘 불만을 안겨주는 샷이기도 하다. 그린 주변에서 피치샷을 실수하면 자신의 스코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피치샷을 올바르게 구사할 수 있는 자신감이 없거나 초보자는 피치샷을 하기 보다는 손동작을 억제하여 칩 앤드 런(CHIP AND RUN)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공을 띄우지 않고 굴린다고 해서 부끄러울 것은 없다. 유명 프로들도 심리적 긴장감을 느낄 때에는 주저하지 않고 성공확률이 높은 굴려서 보내는 방법을 택한다. 실제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