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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

칩과 피치의 다른점 칩과 피치의 다른점은 무엇인가? 피치를 설명할 때 흔히 쓰이는 말은 "피칭은 하늘에 떠있는 시간이 구르는 시간보다 더 길다"라는 것인데 즉, 이것은 탄도가 높은 샷이기 때문에 공이 날아가는 거리가 굴러가는 거리보다 더 길다. 이와는 반대로 칩은 "구르는 시간이 떠있는 시간보다 길다"라고 말하며, 굴러가는 거리가 날아가는 거리보다는 훨씬 길다. 공이 그리는 포물선으로도 구분이 되는데 ,피치는 높고 칩은 낮다. 그 스타일로서 각각의 샷을 구별하기도 하는데 칩은 팔목을 강하게 유지하며 일차적 지렛대(lever)만 사용하는 반면, 피치는 팔목과 손의 코킹을 사용하는 등 이차적 지렛대까지 만든다 - 이런 관찰은 일반적인 사실이긴 하지만 예외 없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따라서 탄도와 스타일, 이 두 가지 관점에서.. 더보기
펀치샷, 벙커샷, 어프로치시 주의할 점 펀치샷, 벙커샷, 어프로치시 주의할 점 펀치샷: 옆바람 불 때 사용하면 좋을 듯.... 볼위치: 평소보다 공의 위치를 조금 더 우측으로 옮긴다. 어드레스: 일반적인 자세보다 주먹 하나 정도만큼 볼 앞으로 그립위치: 클럽은 평소보다 조금 내려 잡는다. 스윙크기: 3분의 2 정도만 이렇게 평소와 같은 스윙으로 하면 됩니다. 벙커샷 요령(백스윙과 팔로스로우가 가장 중요) 백스윙: 뒤로 반듯하게 쭉 빼야 한다. 코킹: 손목을 꺾어 가파르게 ==>클럽이 볼 뒤를 파고 들어가 볼이 모래의 힘으로 벙커를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스윙을 멈추지 말고 피니시를 끝까지 해줘야 한다. 벙커샷을 할 때는 클럽헤드를 열고 공 뒤 2인치 뒤를 쳐야 한다. 무엇보다 클럽의 바운스가 먼저 모래에 닿는다는 느낌이 중요하다. 일반 연습.. 더보기
샌드웨지냐 로브웨지냐 샌드웨지냐 로브웨지냐 칩샷땐 샌드웨지가 정확도 높고 피치샷·벙커샷선 로브웨지가 나아 최근 48도~60도, 또는 64도 이상까지 다양한 로프트의 웨지가 출시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웨지를 써야 할지도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다. 미국 골프매거진이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샌드웨지(56도ㆍ이하 SW)와 로브웨지(통상 60도ㆍ이하 LW)의 정확도 테스트 결과를 소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는 웨지 선택만 잘해도 41%나 홀에 더 가깝게 붙일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피치샷= 30야드 정도의 거리에서 러프와 페어웨이 모두 LW가 40% 가량 더 핀에 근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LW로는 거의 풀스윙을 구사했지만 SW는 하프 스윙을 요구했다. LW는 비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임팩트.. 더보기
칩샷 - 숏게임의 진수 칩 샷(Chip Shot) 1. 하체의 움직임을 자제하고 하체에 의한 파워의 형성은 피한다. 2. 백 스윙의 크기에 의해 샷의 거리를 컨트롤한다. 3. 어깨와 양팔에 의해 이루어진 트라이앵글을 유지하고 손목의 사용은 자제한다. 4. 손목을 사용하여 스윙 스피드를 내지 않는다. 5. 그립은 너무 강하게 잡지 않는다. 그립을 컨트롤할 정도의 세기로 잡는다. 6. 숏 칩의 경우 퍼팅 스트로크와 같은 형태의 펜쥴럼 운동을 기본으로 한다. 7. 팔로의 스윙의 크기는 백 스윙의 크기에 20%정도 더한다. 8. 볼의 위치는 스탠스의 중앙에서 3인치 정도 뒤쪽(오른쪽)에 놓는다. 9. 체중은 약간 왼쪽에 두고 몸을 타깃 방향으로 약간 기울인다. 10. 셋 업 시 손목의 위치는 클럽 헤드보다 타깃 방향 쪽에 있어야 한다.. 더보기
상황별 샷요령 트러블샷, 칩샷, 피치샷, 벙커샷, 퍼팅, 페어웨이 1. 티잉그라운드 : 드라이버를 가지고... 목적 : 세컨 샷이 용이한 지점까지 보내는 것. 개념 : 우아한 피니쉬. Driver는 거리욕심을 내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앞에 [知止리포트 골프 1편, 2편]에서 Driver의 거리는 220m-230m면 싱글을 치기 위한 조건으로 손색이 없다는 것을 밝힌바 있다. Driver는 체중이동과 균형이 가장 큰 관건이다. 이 두가지만 잘하면 결과가 이상이 없는 것이다. 두가지가 완벽하게 되었느냐의 점검포인트가 바로 피니쉬! IP(공략지점)을 정확히 점으로 지정하고 피니쉬가 이뻤다면 Driver 샷은 끝난 것이다. 2. 페어웨이: 우드나 5~8번 아이언 -. 페어웨이 우드 목적 : 칩샷을 잘 할 수 있는 지점까지 보내는 것. 개념 : 팔이 안 아프게 살살.. 더보기
환상적인 타이거우즈의 골프 동영상 환상적인 타이거우즈의 골프 동영상 홀인원, S커브 퍼팅, 나이키 칩샷, 물건너 산너머 벙커샷, 드라이버로 그린을 노린다.... [ 참고하세요 ] 1. 티잉그라운드 : 거리욕심 금물 목적 : 세컨 샷이 용이한 지점까지 보내는 것. 개념 : 우아한 피니쉬. 2. 페어웨이: 우드나 5~8번 아이언 -. 페어웨이 우드 목적 : 칩샷을 잘 할 수 있는 지점까지 보내는 것. 개념 : 팔이 안 아프게 살살. -. 아이언샷 목적 : 그린 또는 그린 주위의 안전한 지역을 공략한다. 개념 : 오른발을 붙이고 공을 정확히 보고 스윙하라. 3. 트러블샷: 음 상황에 따라...트러블샷 총정리 목적 : 트러블 지역 탈출 개념 : 최대한 중심 유지하고 스윙작게 4. 사이드벙커: 로프트가 큰 아이언으로 가볍게 목적 : 탈출이 먼저다.. 더보기
타이거우즈의 칩샷 어드레스 타이거우즈의 칩샷 어드레스 복잡하지 않게 일단 좋은 칩샷 기술을 한번 익혀 놓으면 그린공략에서 90퍼센트는 이긴 것이다. 오르막이나 내리막에서의 칩샷이든, 샷을 길거나 짧게 해야 하든, 볼의 라이가 완벽하거나 약간 나쁘든, 좋은 칩샷을 구사하려면 정확한 기본기를 익혀야 한다. 그린 주변에서 구사하는 샷은 다른 샷에 비해 까다롭지만 모두 단순하게 접근해야 한다. -. 몸을 약간 표적 방향으로 기울여 준다. 하향타격이 좋아진다. -. 정확한 컨트롤을 위해 그립을 내려잡는다. -. 양손의 위치는 볼보다 약간 앞선다. -. 무릎을 약간 구부려 준다. 그러나 뻣뻣한 느낌을 갖지 않도록 -. 퍼터를 잡을 때처럼 클럽을 잡는다. -. 손동작은 최소화 한다. [ 초보에서 중급자로 가기위한 웨지 관련 추천글 ] 추천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