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으로 공략한 것인가 안전하게 공략할 것인가?

아무리 공격적인 골퍼라도 안전하게 플레이해야만 하는 상황

골프 스코어를 항상 좋게 유지하려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야만 하는 홀 즉 꼭 버디를 해야만 하는 홀과 안전하게 파나 최악의 경우 보기로 막아야 하는 홀이 있음을 알고 홀의 조건에 따라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기도 하고 안전하게 플레이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골퍼들은 홀의 조건에 따라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샷이 잘 맞느냐 맞지 않느냐에 따라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기도 하고 안전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좋은 스코어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골프경기가 재미있으면서도 어려운 이유는 18홀의 조건이나 모양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코스의 조건에 따라 공격하는 지점을 달리해야 하는 것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야 하는 홀은
우선 그린 근처에 장애물이 없어야 하고 두 번째는 그린까지의 거리가 가까울 경우이고 안전하게 플레이해야 하는 홀은 깃대 앞에 해저드가 있어서 일단 실패하게 되면 해저드에 빠져 벌타를 받거나 그린 공격이 어려운 홀이고 두 번째는 세컨샷이나 티샷으로 온 그린시키기 어려운 길이가 긴 홀이다. 이러한 경우는 안전하게 그린에 일단 올려놓고 파 세이브를 목표로 하거나 어프로치로 핀을 공격한 후 퍼트로 파를 노리는 작전을 펴야 한다.

[스카이 72 바다코스 - 오션 17번 파3홀]

스카이 72 바다코스 - 오션 17번 파3홀

스카이 72 바다코스 - 오션 17번 파3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