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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골프이야기

무조건 3타는 줄일 수 있다.

이것만 하면 무조건 3타 정도는 줄일 수 있다.

구력은 얼마 안되지만 항상 라운딩 후에 후회하는 것들을 적어 봅니다.
주위분들과 이야기 해도 공통된 것들이더라구요.

1. 퍼팅시 마음가짐

   -. 자기최면: "홀컵의 크기는 1M다"
   -. 1m 퍼팅시 1.5m라고 생각하고 퍼팅한다.
   -. 30m 퍼팅시 드리볼 한다고 생각하고 끊어서 친다
   -. 퍼팅시에 뚫어져라 공만 본다. 귀로 홀인을 확인한다.
   -.  자기 최면을 건다.

2. 티잉그라운드에서의 마음가짐

   -. 자기최면: "나는 절대 롱기스트는 못해"
   -. 짧은 파4에서는 우드나 5번 아이언으로 한번쯤 티샷해 본다.
   -. 드라이버의 목적은 세컨샷이 용이한 지점까지 보내는 것입니다.

3. 페어웨이에서의 마음가짐

   -. 파 5홀 세컨샷에서 5, 우드를 잡지 않는다.
   -. 세컨샷에서 거리 욕심 내지 말고, 긴클럽으로 잘라친다고 생각해라.
   -. 애매한 거리는 무조건 잘라 친다.
   -. 세컨샷의 목표거리는 홀이 아니라 가장 자신있는 칩샷 위치까지만
 

4. 트러블샷 및 코스메니지먼트

   -. 트러블 샷의 목적은 멀리 치는 것이 아니라 트러블 지역을 벗어나는 데에
   -. 샌드벙커샷시에 빠져나온다고 생각하고 친다.
   -. 야디지북이 있다면 치기전에 페어웨이 그림을 보자. (D-7-S 로 해볼까?)
   -. 캐디의 조언을 의심하지 말자
   -. 절대 스코어카드를 보지말자
   -. 3온에 2퍼팅만 하자.


음 지금 이글을 쓰고 있지만, 매번 라운딩 시마다 "이것만 꼭 해보자" 라고 하는데, 욕심 때문에 안되더라구요.
이것 말고 또 다른 방법이 있음 댓글 달아주세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5타 줄이는 날을 위해... 앞으로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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