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현명하게 술 마시기
영업사원들은 자의든 타의든 술자리를 하는 빈도가 여타 직군보다 많다. 소위 "접대"라는 미명하에 고객과의 술자리는 피할 수 없는 자리이기도 하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은 있지만 술자리만큼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해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경우다.
이번에는 같은 양의 술을 마시더라도 몸에 덜 무리가 가는 현명하게 술 마시는 방법에 대해 정리를 했습니다.
술자리 요령
- 빈 속에 술을 마시면 그만큼 빨리 취하게 되므로 술 마시기 전에 가급적 식사를 한다.
- 안주로는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계란, 치즈, 과일 등이 좋다.
- 튀김, 삼겹살 등 기름진 안주는 지방간과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가급적 피한다.
- 술 마시기 전이나 술자리 중간 중간에 물을 수시로 마신다.
- 피치 못하게 술을 마시게 되더라도 매일 마시지 말고 2~3일의 간격을 두어 간을 쉬게 한다.
- 탄산이나 이온음료는 알코올의 흡수를 촉진하므로 되도록 피한다.
- 알코올의 약 10%는 호흡을 통해 배출됨으로 대로는 수다쟁이가 되는 것도 방법이다.(노래와 춤을 함께)
- 술자리에서는 취기 때문에 생각없이 담배를 집어 물게 되는데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되기 때문에 빨리 취하게 만들고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 콩나물국(아스파라긴산), 북어국(아미노산), 조개국(타우린), 추어탕(단백질), 선짓국(철분) 등은 알코올을 빨리 분해시킨다.
- 해장술을 먹으면 술이 깬다는 것은 거짓이다. 다만 술이 개는 "기분"이 드는 것뿐이다. 이는 과음한 상태에서 또 해장술을 마시면 뇌의 중추신경이 마비되어 두통, 속쓰림 같은 통증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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