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하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 고수와 하수의 차이-펌 골프 고수와 하수의 차이 정말로 공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티를 꽂는 자세 고수는 다리를 곧게 펴고 볼과 티를 동시에 잡은 뒤 허리를 구부려 지면에 꽂는다. 그러나 하수는 땅바닥에 주저앉듯 쪼그리고 앉아 티를 꽂는다(음...완전 나네) 초보자는 아예 앉아서 티를 볼로 박는다. 차라리 망치를 들고 다니지. 장갑은 언제 끼나? 고수는 자신의 티샷 차례가 오기 전에 이미 장갑을 끼고 있다. 물론 티와 볼도 함께 주머니에 넣고 대기하고 있다. 하수는 자신의 차례가 돼서야 장갑을 찾고 허둥지둥 낀다. 그런 뒤 다른 동반자에게 티를 달라고 한다. 아니면 캐디에게 부탁한다. 술 고수는 골프 약속이 잡히면 며칠 전부터 몸 관리에 들어간다. 하수는 전날 먹은 술이 깨지 않는다며 술냄새를 푹푹 풍기며 입으로 골프를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