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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골프장정보

수도권 퍼블릭 골프장 Best



-. 레이크사이드CC
뛰어난 접근성뿐만 아니라 코스 자체가 일반 회원제 골프장 정규 코스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양한 코스의 짜릿함이 있으며 인공으로 조성된 대형 호수(천수호)를 따라 펼쳐진 코스는 골퍼 사이에 최고의 코스로 손꼽힌다.
수도권과 가깝고 남 코스는 ‘SK텔레콤’이나 ‘매경오픈’ 같은 굵직한 남자 프로 대회가 자주 열릴 정도로 프로에게도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코스다. 전반적인 코스 관리나 그린 상태는 국내 최고를 자랑한다. 국내의 퍼블릭 골프장 중 단연 1위에 선정하는 데 손색이 없다
부킹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국내 10대 명문에 들어갈 만큼 다양한 골프 디자인으로 초보자보다는 보기 플레이어 이상이 갈 수 있는 곳.

-. 베어크리크(GolfDiary내 베어크리크 세부 정보)
70여만 평 대지에 36홀의 골프 코스를 보유했다.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최대한 살린 친환경 골프 코스로 평지와 구릉이 조화롭게 구성되었다. 36홀이 저마다 독특한 특징을 지녀 도전과 승부의 세계를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들어 국내 10대 골프장 대열에 오를 정도로 관리와 코스 설계는 회원제 골프장 못지않다. 단점은 수도권에서 다소 멀고 그린피가 만만찮다는 점. 그래도 회원권이 없는 많은 골프 애호가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퍼블릭 골프장으로는 드물게 국내 10대 명문 6위에 오를 만큼 명문으로 통한다. 코스가 넓고 길며 시설이 일반 회원제 골프장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다. 그린피 역시 회원제보다 저렴하며 인터넷 예약이 활성화해 골퍼에게 최고의 인기 코스로 정평이 났다. 베어 코스는 넓고 편안하며 크리크 코스는 다소 도전적이며 어렵다.

-. 썬힐GC
약 80만 평 면적으로 타 골프장에서 누릴 수 없는 여유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저수지를 끼고 있는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져 조성된 각 홀은 저마다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소수 정예의 회원만을 모집, 부킹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한 선진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다 무늬만 퍼블릭이지 회원제 골프장이나 다름없다. 그만큼 격식이 있다. 썬힐은 힐(회원제) 코스와 파인(퍼블릭) 코스로 나뉘는데, 골퍼들은 파인 코스를 더 선호한다. 힐에 비해 다소 짧기는 하지만 다양한 코스 설계로 정복해 나가는 맛이 좋다. 가격도 회원제보다 저렴하다

-. 용인CC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초보자와 숙련 골퍼가 함께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해저드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플레이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 파크벨리
수도권은 아니지만 실제 이동 거리가 가까워 골퍼 사이에선 수도권 골프장보다 많은 인기를 끄는 곳. 국립공원 치악산 기슭에 자리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한다. 우거진 숲과 자연의 모습이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준다
강원도 원주에 있지만 접근하는 데는 타 골프장과 비슷한 시간이 소요된다. 코스는 업다운이 조화를 이뤄 공략이 즐거우며, 무엇보다도 우거진 자연림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단, 코스는 초보자가 플레이하기 어려울 만큼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것이 단점이자 장점

-. 글렌로스GC
자연미를 최대한 살린 유럽풍 코스의 퍼블릭 골프장이다. 9홀이라는 핸디캡에도 변화무쌍한 코스와 깔끔한 잔디 관리가 명문 안양베네스트GC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퍼블릭 골프장에서 예약제가 가장 활성화한 곳으로 유명하다 삼성에버랜드에서 관리하는 코스답게 코스 상태는 9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중 최고라 할 수 있다. 특히 2개의 그린을 활용해 9홀을 2회 돌아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느낌을 준다. 아쉬운 점은 퍼블릭의 장점인 저렴한 그린피를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린피가 비싸서 랭킹 4위
또한 페어웨이에 러프와 다양한 벙커, 해저드를 적절하게 배치해 싱글 골퍼도 쉽게 성적을 내지 못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 서원밸리
강북에 위치한 명문 퍼블릭 골프장이다. 회원제 같은 퍼블릭 운영을 표방해 서비스가 좋다. 초보자에서 싱글까지 다양하게 공략하는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남여주GC
아직도 남여주GC라고 하면 ‘그 골프장이 어디 있는데?’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골퍼가 많다. 그러나 한번 다녀온 사람은 다양한 코스 디자인과 깔끔한 관리, 저렴한 그린피에 매료된다. 세련된 모습이 아닌 클럽하우스에 불만을 토로하는 골퍼도 있지만 은근히 어렵고 도전적인 코스 디자인은 남여주GC를 다시 찾게 하는 요인이 된다. 랭킹 2위에 오를 자격이 충분히 있다.
어느 골프장보다 그린피가 저렴하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예약 역시 인터넷으로 공정하게 하여 부지런하기만 하면 기회가 많다. 코스는 퍼블릭답지 않게 익사이팅하며 좁고 넓음을 적절히 조화해 결코 쉬운 스코어를 용납하지 않는다. 초보자에서 싱글 골퍼까지 고루 좋아하는 곳이다

-. 태영GC
프라이빗 18홀과 함께 신설된 블릭 9홀은 재미있고도 힘든 디자인을 자랑한다. 코스 관리가 비교적 잘 되어 있지만 프라이빗 코스보다는 다소 떨어진다는 평. 그러나 친절한 캐디의 코스 안내와 빼어난 경치가 돋보인다

-. 한탄강CC
퍼블릭 골프장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관리가 훌륭하고 아기자기한 맛을 느끼게 한다. 단점은 수도권에서 다소 멀다는 것. 하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골프장을 원한다면 주저 없이 추천하고 싶은 코스다
순담계곡에 위치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또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무공해 라운드가 가능하다. 코스도 타 골프장보다 2~3타는 더 봐야 할 만큼 남성적인 면과 여성적인 면을 골고루 지닌 디자인이다. 다른 골프장보다 단체 손님을 많이 받는 편

-. 태광CC
9홀 퍼블릭 골프장 중에서는 비교적 코스가 넓고 길어 편안하게 라운드할 수 있는 곳으로 통한다. 주말엔 회원제와 병행 운영할 만큼 완벽한 코스 디자인도 훌륭하다. 어려운 코스에 부담이 있는 초보 골퍼라면 즐거운 라운딩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태광CC 위성사진

태광CC 위성사진



출처 : Tong - 인터폴님의 골프통 의 내용을 요약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