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드CC - Black Hole이 있답니다.

렉스필드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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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필드CC는 웅진그붑에서 운영하고 있답니다.  마스코트라고 해야 하나요... 여하튼 사슴이 마스코트랍니다. 실제 필드에 사슴이 있고요.

렉스필드CC는 총 27홀의 회원제 골프장으로 레이크코스, 마운틴코스, 밸리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3개의 코스가 각각 특색있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색 홀: Black Hole ]

[출처: 렉스필트 홈페이지]

레이크코스 7번홀 파3: 일명 "Black Hole"... 렉스필드의 1경이라고 합니다.
"Tee와 그린을 빼 놓고는 모두 검은 모래가 깔려있어 일명 블랙홀이라 불립니다. 국내 최초로 검은 모래를 코스로 깔아 이색적이기도 하지만 Tee막스에 서면 검은 모래가 공포감과 위축감을 일으키게 합니다. 그린이 넓어 웬만하면 파 온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공포와 위축감으로 파온을 못 시킬는 골퍼가 많이 있습니다.
그린 뒤로는 절벽으로 12M 이상의 낭떠러지에서 폭포수가 쏟아내는 굉음과 함께 이색적인 바위굴과 검은 모래에 정신이 빼았겨 그 경관에 넔을 잃기도 합니다." (출처: 렉스필드 홈페이지에서)


[ 골프장 사진 ]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약간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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