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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1분레슨

풀샷 (푸시샷의 반대)

풀샷 (푸시 샷의 반대)


풀샷은 푸시 샷의 반대되는 개념이다. 볼은 아웃-인 스윙궤도 때문에, 왼쪽으로 가게된다. 그리고 볼은 휘지 않고 직선으로 날아가게 되는데, 이는 아웃-인 스윙궤도 때, 클럽면이 볼과 접촉할 때 직각을 이루기 때문이다. 푸시와 마찬가지로, 풀 샷은 어떤 클럽을 쓰든지 발생할 수 있다.  
 

풀샷 교정
안쪽 어택을 발달시킨다
풀샷을 고칠 때는, 볼을 목표선의 안쪽에서부터 친다는 느낌이 아주 중요하다. 오른발을 뒤로 빼서 오른발끝이 왼쪽 뒤꿈치와 일치하게 하나 어깨는 계속해서 평행을 유지한다. 이 스탠스는 완전한 신체 회전을 하게하며 더 중요한 것은, 다운스윙시 클럽이 안쪽으로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이 느낌을 정상 스탠스 자세에서 재현하면 보다 더 똑바른 스윙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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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샷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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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헤드가 올바른 라인 밖으로 스윙한다
풀샷을 했다면 손과 팔이 다운스윙 할 때 몸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뜻이다. 클럽은 정상적인 스윙궤도 밖으로 스윙하게 되어 아웃-인 경로에서 임팩트가 일어난다. 잔디의 디봇을 자세히 보면 잔디가 목표의 왼쪽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이 풀 샷을 일으키는가?
슬라이스와 마찬가지로, 풀샷은 아웃-인 스윙궤도의 산물이다. 그러나 슬라이스는 클럽면이 오픈될 때 발생하는 것에 반해, 풀은 아웃-인 스윙궤도에 클럽면이 직각을 이루어 발생한다. 만약, 이 스윙궤도에서 클럽면이 닫혔다면 볼은 풀-훅이 날것이다.  

추천글의 [볼이 비행하는 9가지 법칙]을 보시면 더욱 자세한 원리를 터득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골프 전문 포탈 SBSGolf - 최고입니다. 더 많은 자료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