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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프로스윙분석

안시현 스윙분석

[안시현 스윙분석]


안시현, 1984년생으로 2002년에 프로입문해 미국 LPG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스타가 된 인물이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그녀는 생애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교과서적인 동작으로 직선타구를 날린다

가장 이상적인 어드레스 동작이다. 전반적으로 스윙아크를 매우 크게 한다. 게다가 부분동작은 골프코치들이 주장하는 훌륭한 동작을 보인다. 손목의 움직임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몸을 틀어준다. 그녀는 상체를 회전시키면서 정밀 기계처럼 정확한 동작을 보인다. 어느 하나 군더더기가 없다. 특히 긴장이 걸리면 기계 동작은 흔들릴 수 있지만, 그녀의 동작은 항상 일정한 궤도를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어깨를 수평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동작의 흔들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정한 곳으로 톱 오브 스윙을 만들어 동일한 궤도로 끌어내린다. 그녀가 긴 비거리와 정교한 방향감각을 추구할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국산 브랜드로 이룬 신데렐라의 꿈

LPGA투어 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시현(19)의 골프백에는 국산 브랜드인 코오롱 엘로드 제품이 들어있다. 국내 브랜드인 코오롱 엘로드사와 3년간 계약한 그녀가 사용하는 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 아이언, 웨지 등은 소속사 제품이다. 이것은 세계 톱프로들이 많이 사용하는 후지쿠라 샤프트를 장착했기 때문에 비거리와 방향성이 매우 뛰어나다. 따라서 정확한 샷으로 그린을 공략했고 그린 주변에서 깃대에 확실히 붙였다. 그녀를 여자골프계에 신데렐라로 부각시킨 것은 고도의 골프 테크닉과 국내 브랜드의 우수한 성능이 합작한 결과다. 이 브랜드로 그녀는 LPGA투어 사상 최초로 국내 브랜드로 우승했다.

 
 

[ 프로골퍼 안시현 연속스윙] 신데렐라 화려하게 데뷔하다

냘픈 몸매에서 나오는 비거리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장타를 내기 위해서 안시현은 “손을 머리로부터 가능한 멀리 떼서 테이크백하라”고 말한다. 그러면 필연적으로 큰 스윙아크가 그려지기 때문이다. 그 만큼 헤드스피드도 가속되고 비거리 증가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그러나 몸으로부터 손을 멀리 떨어지게 하면 아무래도 노콕이 될 것이다. 노콕한 상태로 다운스윙을 할 때는 헤드속도를 낼 수 없다. 그래서 안시현은 손목 동작을 최대한 억제한 상태로 테이크백을 한다. 다만 허리에 이르렀을 때 콕을 만든다. 그 후에 몸으로부터 멀리 손을 떼면서 올린다. 이때 몸이 펴지는 동작에 주의하고 어드레스시의 무릎의 각도를 유지하도록 신경을 쓰라. 그러면 그녀처럼 여러분도 장타를 날릴 수 있다.

LPGA 투어 나인브릿지에서 우승한 안시현(19)의 골프백에는 국산 브랜드인 코오롱 엘로드 제품이 들어 있다. 국내 브랜드인 코오롱 엘로드사와 3년간 계약한 그녀가 사용하는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등은 소속사 제품이다. 미국무대로 떠나기 전 보다 페어웨이우드 한 개를 추가했다. 이것은 그린 공략을 좀더 쉽게 가져가기 위해서다. 그런지 개막전 뿐만 아니라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 대회에서 공동5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그녀를 여자골프계의 얼짱 혹은 신데렐라로 부각시킨 것은 우수한 선수, 좋은 클럽 그리고 스폰서가 만들어낸 결과다. 국산 브랜드로 미국 본토에서 우승할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는 느낌이다. g

[안시현 프로 클럽 스펙]
-드라이버 : 코오롱 엘로드 GX375 (10.5도, R)
-페어웨이우드 : 코오롱 엘로드 GXF #3,#5,#7(15도,19도,21도)
-아이언 : 코오롱 엘로드GX3000(3I∼9I)
-웨지 : 그랑프리 PW,PS,S(45,49,53)
-퍼터 : 다이 101
-볼 : 타이틀리스트 프로 V1x

안시현. 1984년생으로 2002년에 프로입문해 미국 LPGA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스타가 된 인물이다. 돌풍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연속 상위권에 오르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shl0586/140007228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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