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밸리 - 또 가고 싶네요... 야한 그녀들이 생각납니다.

크리스탈밸리 - 또 가고 싶네요... 야한 그녀들이 생각납니다.

 

  크리스탈밸리 - 국내 10대 골프장 

크리스탈밸리는 2009년 2010년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국내 10대 골프장으로 총 7,130야드로 코스가 대단히 도전적이며, 단 한 홀도 닮은꼴이 없을 만큼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다른 골프장도 그렇겠지만, 주변 경관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먼저 클럽하우스에 들어서 락커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어여쁜 아가씨가 남자 골퍼를 맞이합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는데, 몇번 가다보니 "아! 맞아. 여기에 이 아가씨가 있었지" "담에 또 만나요"
근데 궁금증이 생깁니다. "여자 락커룸 앞에는 남자가 있을까?"

크리스탈밸리 남자 락커룸 앞에 서 있는 아가씨...상반신 누드?

옷을 갈아 입고, 카트로 향합니다. 앞에 커다란 워터 헤저드와 폭포, 분수가 보이네요... 그리고 밸리코스 9번홀 그린에서 열심히 퍼팅하고 계시는 분들...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항상 9번 홀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데... "쯧쯧..." "더 연습하고 오지"... 이러한 말들이 식당 여기저기에서 들리네요

벨리코스 9번홀 워터헤저드

벨리코스 9번홀 그린

 

티잉그라운드로 이동합니다. 크리스탈 1번홀 파4... 어렵네요... 우리의 샷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또다른 아가씨가 있네요...
샷이 안좋아 대단히 삐진 모양입니다. 등을 보이고 있네요...

 

이것을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크리스탈 밸리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것... 크리스탈 푯말...

후반부 산 중턱의 클럽하우스... 앞이 훤하게 트여 있네요... 가슴이 뻥 뚫립니다. 앞에 파3 홀이 보이네요... 맘이 아픕니다.
물속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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