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골프' 만든 전두환 전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통령 골프" 만든 전두환 대통령 '대통령 골프' 만든 전두환 전대통령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골프를 애호한 사람은 전두환 전대통령이 곱힌다. 앞뒤 홀을 하나씩 비우게 한 뒤 라운드를 해 '대통령 골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당사자이기도 하다. 전 전대통령은 요즘도 자주 골프장을 출입하는데 재산이 24만원밖에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골프를 치느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부인 이순자 여사가 강남300 클럽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는데 고가의 나무를 기념으로 심었다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전 전대통령은 대단한 장타자로 소문나 있다. 보통 230미터 이상을 날린다는 게 수원CC 한 캐디의 전언이다. 전 전대통령은 라운드를 하면서 잔디를 보수하거나 청소하는 일꾼들을 만나면 흰 봉투에 소액의 돈을 담아 건네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