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칭 썸네일형 리스트형 짧은 피치샷-3 높게 띄우기 벙커나 해저드 바로 뒤에 홀이 있을 때 주말골퍼들은 풍선처럼 가볍게 공을 띄워 보내서 나비처럼 사뿐히 그린에 떨어뜨리는 피치 샷을 구사하기 두려워하는 까닭은 사용하는 클럽의 특성 즉, 로프트를 믿지 않고 퍼올리듯이 피치 샷을 구사하려다 지면을 먼저 치거나 혹은 공의 꼭지를 때렸던 경험 때문이다. 피치 샷을 하기 위한 피칭웨지는 50도, 샌드웨지는 56도, 그리고 로브웨지는 60도의 로프트를 가지고 있어서 공을 띄우려고 스윙을 조작하지 않아도 클럽의 특성대로 공을 쉽게 높이 쳐보낼 수 있다. 공을 높게 띄우는 피치 샷은 언제나 공이 놓여 있는 상태가 최상일 때에만 가능하다. 따라서 공이 잔디 위에 잘 놓여 있는지, 풀더미 안에 잠겨 있는지 아니면 매우 잘 다듬어진 훼어웨이에 놓여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은 샷..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