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우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거우즈의 골프채 구성 타이거 우즈는 골프채 구성에서만큼은 카멜레온이다.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 때는 15도짜리 3번 우드를 유일하게 장착하고 나가 단단히 재미를 봤다네요 뷰익 인비테이셔널 대회 우승컵을 안았을 때는 19도짜리 나이키 이그나이트 5번 우드를 들고 나와 요긴하게 써 먹었다네요.5번 아이언을 뺄 때는 주로 2번 아이언을 넣고 다닌다. 특히 브리티시오픈처럼 `바람과 전쟁`이 예상되는 험난한 코스에 2번 아이언만큼 소중한 병기는 없다. 드라이버는 늘 SQ 8.5도짜리를 쓴다. 웨지 역시 대부분 56도와 60도짜리 두 개가 들어 있다. 퍼터(나이키 소속이긴 하지만 가장 세밀한 감각이 필요)는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제품 타이거 우즈 본인이‘2000년과 비교해 내 골프실력은 분명히 발전했다’라고 공언한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