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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어프로치

[숏게임] 숏게임 연습방법

숏게임 연습방법 - 100M 이내의 연습방법


요약
P(피칭), A(어프로치), S(샌드), L(로브웻지)

보통 숏겜이란 100M이내의 거리를 숏겜이라고 합니다.

골프에 있어 모든 샷이 다 중요하지만 초보일때 O.B를 많이 내는 경우를 제외하곤 비기너 이상의 실력을 가진 골퍼들은 통계학적으로 봤을경우 100M이내의 샷을 가장 많이 합니다. 그만큼 숏겜이란 상당히 중요하죠.

클럽구성에 있어 공인된 클럽갯수는 14개입니다.

스코어를 잘 내는 골퍼들의 백안에는 드라이버가 두 개가 꽂혀 있는것도 아니고 롱아이언이 하나더 많이 차지 하는 것도 아니고 퍼터가 하나 더 있는 것도 아닙니다.

숏게임에서 스코어를 낼 수 있는클럽이 하나 더 있죠


구성을 보면 이렇습니다.


피칭의 경우는 그린주위의 업다운이 심하지 않을경우 런닝어프로치를 많이 하게 됩니다.

피칭뿐만 아니라 그린주위가 평평하고 좋을경우 피칭 이상의 클럽으로 런닝어프로치를 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으로 홀컵을 향해 공격할 수 있는 거죠.

연습방법은 퍼터하시는 기분으로 자기 자신의 리듬감을 가지시고 볼을 오른발 바깥쪽에 두시는 겁니다... 다시 설명 하자면 볼은 내 스텐스보다 조금 뒤에 있게 되고 클럽페이스는 닫게 됩니다... 띄우는 샷이 아닌 굴리는 샷이기에 클럽페이스플 닫아 줘야 하죠.

이때 양손은 배꼽을 중심으로 왼쪽 첫번째 벨트선 밑에 오시면 이상적인 어드레스 자세가 되겠습니다.

백스윙의 크기와 리듬은 시계추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런닝 어프로치를 함에 백스윙의 크기로 거리를 조절하지 마시고 똑같은 퍼터와 같은 느낌으로 클럽의 로프트각을 이용해서 거리를 클럽당 2-3M더 보내는 겁니다.

일단 피칭으로 10M보내는 연습을 충분하게 하신후 9번 8번 아이언 순으로 나가신다면 분명 클럽당 같은 스윙을 하셧을 경우 2-3M더 나간다는걸 아실 겁니다.


A(어프로치 52-3도) 와 S(샌드 55-6도)  L(로브웻지 59-60도)의 연습방법

연습방법을 설명 하기 전에 L의 경우 풀샷은 하지 않는다는걸 알아 두십시오..

풀샷을 햇을경우 미스샷이 많이 나오고 볼은 내가 보내자 하는 거리보다 공중으로 높이만 뜨고 하는 현상이 잦기에 위험한 샷을 하지 않는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단 A, S, L의 경우 1-5번의 다섯가지 스윙을 만듭니다.


 

1번스윙은 풀샷을 기준으로

위에서 말햇듯이 L의 경우 풀샷을 하지 않으니 A와 S로 플샷을 하면 되겟습니다.

이 거리를 자기 머릿속에 기억을 하시던지 아니면 클럽에 캐디언니들이 붙여주는 동그랗고 조그만 태잎을 사셔서 거리를 적어 붙이면 더욱 편하겠죠.

볼의 위치는 오른발 안쪽에 둡니다.


 

2번스윙은 하프스윙을 기준으로 합니다.
백스윙의 크기는 왼손이 9시 방향까지 올립니다.

임팩트 후 피니쉬까지 올리시지 마시고 펀치샷하는 기분으로 샷을 합니다.

L의 경우 50M전후가 나갈것이고 S와 A는 로프트각으로 인해 7-10M정도의 거리차가 생기게됩니다... 그렇다면 2번스윙기준으로 햇을경우 보통 50-70M정도의 거리는 한클럽으로 백스윙과 클럽을 짧고 길게 잡음으로 거리 조절이 아닌 9시 스윙으로 똑같은 힘과 스윙으로 로프트각으로 인해 거리를 보낼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하는 거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클럽은 보통 클럽 풀샷기준으로 길게 잡는것이 아니고 그립상에 있는 메이커 끝을 잡고 하시며 머리는 임팩트 후에도 계속 공이 있던 자리를 보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헤드 업을 함으로 거리와 방향에서 손해를 많이 보게 되니 절대 헤드업을 해서는 안되고 리듬감도 절대 잊어선 안됩니다.

볼의 위치는 오른발 안쪽입니다.


 

3번스윙은 30M를 보낼수 있는 샷으로 합니다.

L기준으로 30M어프로치 샷을 했을경우 클럽의 로프트 각상 런이 많이 생기게 되지 않습니다. 보통 백스윙의 크기는 8시방향까지 올리시고 백스윙을 원을 그리며 몸 뒤로 하시는 게 아니고 클럽페이스를 일자로 보냅니다. 왼쪽어깨와 손을 클럽헤드 모양과 같이 옆으로 밀며 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시면 됩니다... 임팩은 손으로 주는것이 아니고 몸으로 리듬감음 타며 머리를 공뒤에 잡아둔채 오른쪽 어깨로 퍼 올리듯이 해주면 좋습니다.

더 쉽게 설명을 하자면 오른손에 공을 쥐고 5M이내에 원을 그리시고 야구공 던지듯이 던지는게 아니고 살포시 아래서 위로 퍼 올리듯이 던진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맡습니다.

이렇게 30M의 그린을 샌드와  어프로치 로브웻지로 했을 경우 떨어트리는 지점을 똑같이 만드시면 로트각에 의해 런이 더 유발하게 됩니다.

클럽당 2-4M까지 보시면 됩니다.

L로 30M를 정확하게 보내신다고 가정을 한다면 똑같은 스윙과 리듬감으로 S로 했을 경우

떨어지는 지점을 갖게 했을 경우 런이 더 생기게 되고 거리상으론 2-4미터가 더 나가게 되는 거죠.


3번스윙과 같은 느낌으로 4번 스윙은 L기준 백스윙 크기는 7시반 20M로 보시고 S와 A는 같은 지점에 떨어트리시고 런을 더 유발 시키며 거리를 좀더 보낼 수 있다는 걸 아시면 됩니다.

백스윙과 리듬감은 3번 스윙과 같습니다.


 

5번스윙은 7시방향까지 하시면 됩니다.

재가 이렇게 설명 드리는 이유는 많은 골퍼들이 연습장에 오면 드라이버와 롱아이언으로 쓸데없는 연습시간을 많이 할애하기 때문입니다.

정작 필드에 나가 스코어를 낼수 있는 연습은 숏겜과 퍼터인데 연습장에 와서 백놓기 무섭게 드라이버를 꺼내 휘두르고 롱아언을 많이 치는 골퍼들이 많기에 연습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숏겜 연습방법은 L, S, A각 세 클럽당 1번부터 5번까지 5셋으로 나눠 연습을 하십시요.

1번 스윙 5개 치시고 2번 스윙 5개 ~~~~5번스윙 5개 이렇게가 한셋트로 5셋을 두달정도만 연습을 하신다면 숏겜에 부딪혓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연습장에서 연습한대로 샷을 하게 될거며 스코어는 눈에 보이게 좋아질 겁니다. 이건 장담하겠습니다.

거기에 숏퍼터 연습 10분


<출처: 네이버 지식in>

출처 : 한국아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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