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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어프로치

칩과 피치의 다른점 칩과 피치의 다른점은 무엇인가? 피치를 설명할 때 흔히 쓰이는 말은 "피칭은 하늘에 떠있는 시간이 구르는 시간보다 더 길다"라는 것인데 즉, 이것은 탄도가 높은 샷이기 때문에 공이 날아가는 거리가 굴러가는 거리보다 더 길다. 이와는 반대로 칩은 "구르는 시간이 떠있는 시간보다 길다"라고 말하며, 굴러가는 거리가 날아가는 거리보다는 훨씬 길다. 공이 그리는 포물선으로도 구분이 되는데 ,피치는 높고 칩은 낮다. 그 스타일로서 각각의 샷을 구별하기도 하는데 칩은 팔목을 강하게 유지하며 일차적 지렛대(lever)만 사용하는 반면, 피치는 팔목과 손의 코킹을 사용하는 등 이차적 지렛대까지 만든다 - 이런 관찰은 일반적인 사실이긴 하지만 예외 없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따라서 탄도와 스타일, 이 두 가지 관점에서.. 더보기
초보자에서 중급자로 가기 위한 “웨지 알기” 1 초보자에서 중급자로 가기 위한 웨지에 대해서 [출처가 정확치 않아 별도 표기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출처를 아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본자료는 일부 요약 및 추가해서 완성도를 좀 높혔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클럽별 비거리 - 숏아이언 및 웨지 포함 정식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의 수는 14개로 정해져 있습니다. 효율적인 클럽구성을 위해서는 본인의 클럽사용 스타일에 따라 페어웨이우드를 2개 넣을 것인가 3개 넣을 것인가, 유틸리티로 롱아이언을 대신할 것인가... 이에 대한 기준은 아래를 참고하셔서 비거리별 자신의 무기를 만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프로치를 쉽게 하기 위한 치퍼(chipper)를 하나 넣을 것인가 등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비거리별 클럽 구성 ] 구 분 Wood Util&.. 더보기
짧은 피치샷-3 높게 띄우기 벙커나 해저드 바로 뒤에 홀이 있을 때 주말골퍼들은 풍선처럼 가볍게 공을 띄워 보내서 나비처럼 사뿐히 그린에 떨어뜨리는 피치 샷을 구사하기 두려워하는 까닭은 사용하는 클럽의 특성 즉, 로프트를 믿지 않고 퍼올리듯이 피치 샷을 구사하려다 지면을 먼저 치거나 혹은 공의 꼭지를 때렸던 경험 때문이다. 피치 샷을 하기 위한 피칭웨지는 50도, 샌드웨지는 56도, 그리고 로브웨지는 60도의 로프트를 가지고 있어서 공을 띄우려고 스윙을 조작하지 않아도 클럽의 특성대로 공을 쉽게 높이 쳐보낼 수 있다. 공을 높게 띄우는 피치 샷은 언제나 공이 놓여 있는 상태가 최상일 때에만 가능하다. 따라서 공이 잔디 위에 잘 놓여 있는지, 풀더미 안에 잠겨 있는지 아니면 매우 잘 다듬어진 훼어웨이에 놓여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은 샷.. 더보기
찍어친다는 것(백스핀)이 스코어에 미치는 영향(개인적인 의견) 찍어친다는 것(백스핀)이 스코어에 미치는 영향 한동안 아이언 스윙 자체가 찍어치는 스윙으로 되어 있었습니다.(처음 배울때 스윙폼) 초기라 그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 알 수가 없었죠. 스코어 역시 95개 이상에선 그게 그거더라구요. 그래서 공의 위치를 임으적으로 바꿔 깨끗이 쓸어 올리는 스윙이 되게 했었죠.. 그렇게 한 1년 정도... 시간이 흘러 보기 플레이어가 되었고, 숏게임시에 그린에서의 런으로 인해 애를 먹게 되더라구요. 머리속으로 생각했던 지점까지는 비슷하게 가는데, 런을 제어할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찍어치는 형태로 볼의 위치 및 스윙을 바꿔보게 되었지요... "빙고" 스윙을 바꾼후 그린 위에서의 런이 많이 줄고, 심지어 100미터 이내에선 백스핀이 걸리는 경험을 하기도 했는데.. 더보기
펀치샷, 벙커샷, 어프로치시 주의할 점 펀치샷, 벙커샷, 어프로치시 주의할 점 펀치샷: 옆바람 불 때 사용하면 좋을 듯.... 볼위치: 평소보다 공의 위치를 조금 더 우측으로 옮긴다. 어드레스: 일반적인 자세보다 주먹 하나 정도만큼 볼 앞으로 그립위치: 클럽은 평소보다 조금 내려 잡는다. 스윙크기: 3분의 2 정도만 이렇게 평소와 같은 스윙으로 하면 됩니다. 벙커샷 요령(백스윙과 팔로스로우가 가장 중요) 백스윙: 뒤로 반듯하게 쭉 빼야 한다. 코킹: 손목을 꺾어 가파르게 ==>클럽이 볼 뒤를 파고 들어가 볼이 모래의 힘으로 벙커를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스윙을 멈추지 말고 피니시를 끝까지 해줘야 한다. 벙커샷을 할 때는 클럽헤드를 열고 공 뒤 2인치 뒤를 쳐야 한다. 무엇보다 클럽의 바운스가 먼저 모래에 닿는다는 느낌이 중요하다. 일반 연습.. 더보기
샌드웨지냐 로브웨지냐 샌드웨지냐 로브웨지냐 칩샷땐 샌드웨지가 정확도 높고 피치샷·벙커샷선 로브웨지가 나아 최근 48도~60도, 또는 64도 이상까지 다양한 로프트의 웨지가 출시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웨지를 써야 할지도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다. 미국 골프매거진이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샌드웨지(56도ㆍ이하 SW)와 로브웨지(통상 60도ㆍ이하 LW)의 정확도 테스트 결과를 소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는 웨지 선택만 잘해도 41%나 홀에 더 가깝게 붙일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피치샷= 30야드 정도의 거리에서 러프와 페어웨이 모두 LW가 40% 가량 더 핀에 근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LW로는 거의 풀스윙을 구사했지만 SW는 하프 스윙을 요구했다. LW는 비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임팩트.. 더보기
초보자에서 중급자로 가기 위한 “웨지 알기” 2 초보자에서 중급자로 가기 위한 웨지 알기 5. 그린주변 어프로치는 어떤 웨지로 하는 것이 좋은가요? Par4 세컨샷이 온그린에 실패했습니다. 어프로치샷을 하러 공이 위치한 곳으로 가면서 캐디는 묻습니다. "어프로치는 어떤 걸로 드릴까요?” 이 질문에 “그냥 샌드(S) 주세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공이 어떠한 상태인지 눈앞에서 본 것도 아닌데 미리 웨지를 선택할 수 있을까요? 정교한 플레이어일수록 2-3개의 웨지를 함께 챙겨갑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웨지를 선택합니다. ①공이 잔디속에 묻혀있는지/떠있는지, 잔디의 종류와 결은 어떠한지... ②공이 위치한 지면의 각이 목표방향으로 내리막인지 오르막인지, 좌우로 경사가 있는지... ③그린에지에서 핀까지의 거.. 더보기
어프로치 샷은 철저한 계산을 한 후에 어프로치 샷 성공 비결 어프로치 샷은 철저한 계산을 한 후에 어프로치 샷을 홀을 지나가게 할 것이냐 아니면 홀에 못 미치게 할 것이냐는 오로지 그린의 경사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그린이 오르막 경사일 때는 반대로 홀을 지나가게 해야한다. 그 이유는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퍼트를 밑에서 위로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림과 같이 밑에서 위로 퍼트 했을 경우 공은 홀의 뒷벽에 맞게되고 맞으면 공은 홀속에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위에서 아래로 퍼트를 했을 경우 중력의 작용에 의하여 굴러가는 속도가 조금만 빨라도 계속해서 밑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홀의 뒷벽을 맞추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맞추더라도 다시 튀어나와 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부득이 내리막 퍼팅을 해야 할 경우에는 공이 겨우 홀에.. 더보기
러프에서의 피치샷 - 타이거우즈 피치샷 스윙 동영상 러프에서의 피치샷 - 타이거우즈 피치샷 스윙 동영상 얕은 러프에서의 하이 피치 샷을 하기 위해서 클럽 페이스를 약간 열고 셋업을 취하고 있으며 테이크 어웨이를 하면서 클럽 페이스를 오픈 된 상태로 유지 하고 있다. 비교적 작은 스윙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칵킹을 하고 있으며 클럽 페이스를 오픈 하기 위해서 왼 손등이 컵핑(구부러진)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손등을 쭉 펴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 다운 스윙 시에도 로테이션을 자제 하면서 테이크어웨이와 아주 가까운 모양을 유지 하면서 볼에 어프로치 하고 있다. 임팩트와 셋업의 자세가 그리 다르지 않아 보이며 임팩트 후에도 클럽 페이스가 닫히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최대한 유지 하면서 팔로우 스윙을 하고 있으며 클럽이 몸의 정중앙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 더보기
짧은 피치샷-2 짧은 거리를 치기 위한 피치 샷은 칩샷과 구별하기 쉽지 않지만 백스윙을 할 때 왼팔을 좀 더 멀리 그리고 높이 드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백스윙을 마치면 클럽헤드의 무게에 의해서 손목의 코킹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므로 의도적으로 손목의 코킹을 만들려고 스윙을 조작하면 안된다(왼쪽그림). 백스윙을 하는 동안 몸의 중심도 자연스럽게 오른발로 약간 옮긴다. 그렇지만 몸통을 크게 돌리거나 왼쪽어깨가 아래로 쳐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공을 향한 다운스윙은 의식적으로 공을 가격한다는 느낌을 전혀 갖지 않아야 하며 단순히 클럽헤드를 끌어 당겨와 공을 지나가는 것처럼 스루스윙을 한다. 동시에 몸의 중심은 왼발로 옮겨서 샷에 리듬을 주고 또한 클럽훼이스가 닫쳐지지 않게 주의하며 공이 놓여 있는 지점에서 멈추지 않고 지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