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 - "Ball(공) 조심하세요"
골프 라운딩시에 볼이 잘 못 맞아 옆 홀의 플레이어 쪽으로 날아간다 든지, 앞선 팀으로 날아갈 경우 흔히 "Ball", "공이요" 와 같이 소리를 지르곤 합니다.
이러한 경우 정확한 영어 표현은 "Fore(포어)"라고 한답니다. 이때 fore는 "전방을 조심하라"하는 뜻이라네요...
이 용어는 본래 스코틀랜드 포병이 포를 쏠때 전방으로 돌진하는 아군 보병을 향해 포탄에 맞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외친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Fore 외에 "look out", "duck"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해외 원정 골프시에 "Ball~~"이라고 외치지 말고 "Fore~~" 라고 외치자구요...
[ 출처: 뉴스위크 한글판 -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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