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개가 장수하는 비법 - 지속성장하는 영업맨

아래 내용은 각종 교육 강좌에서 널이 인용되는 우화입니다.

솔개는 약 70세의 수명을 누리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입니다.
(어느정도 수명이 되면) 사냥감을 잡는 일도 하늘로 날아오르는 일도 힘들게 되죠.
 
이렇게 되면 솔개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입니다.
그대로 죽을날을 기다리든가, 아니면 반년에 걸친 고통스런 갱생과정을 수행하는것입니다.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낡은 부리를 깨뜨립니다.
그러면 서서히 새로운 부리가 돋고, 새로 난 부리로 발톱을 모두 뽑아냅니다.
새로 발톱이 돋아나면, 이번에는 날개의 깃털을 하나하나 뽑습니다.
이리하여 깃털이 전부 돋아난 솔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힘차게 하늘로 날아 올라 30년의 수명을 더 누리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들도 솔개처럼 비상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도태하시겠습니까?                             [ 출처 : <우화경영> 정광호 作 ]

요즘 기업환경(영업환경)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PC가 없어 손으로/타자로 제안작업을 하던 시절에서 PC의 보급으로 PPT, Word로 제안서를 쓰게 된 것이 얼마 안됩니다.
그러다가 인터넷, 융합, 금융위기.... 너무나 빨리 변하고 있고, 우리의 고객들은 너무나 많은 정보와 교육으로 무장하고 있지요.

어제 사용하던 방법이 오늘은 안 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