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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달인/품위유지

비즈니스 캐쥬얼 :: Traditional Fit


비지니스 캐주얼 :: Traditional Fit

바지통이 아래로 갈수록 살짝 좁아지고 허벅지 부분에 여유가 있는 트래디셔널 핏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넥타이, 셔츠, 재킷 등과 함게 매치했을 때 가장 포멀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 또한 트래디셔널 핏. 캐주얼 프라이데이 시대를 사는 21세기 남자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출처: Bean Pole -가독성을 위해 일부 이미지 편집]


  TIE(타이)


아이비리그 학생 같은 느낌의 레지멘털 타이도 좋지만 가끔은 니트 소재 솔리드 타이와 옥스퍼드 셔츠를 매치해 좀더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자, 타이를 매지 않을 때는 벨트나 포켓스퀘어 등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트래디셔널 핏 트라우저스를 보다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


 BELT(벨트)


케주얼 감각을 더 주고 싶을 때는 벨트가 필수, 지나치게 포멀하지 않되, 지나치게 캐주얼하지도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벨트 폭이 지나치게 넓거나 좁지 않은 것을 고르도록 주의할 것.


 COLOR(색상)


베이지 컬러의 트라우저스는 단정한 분위기에만 어울린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톤온톤 코디네이션 방법을 활용하면 경쾌한 분위기도 얼마든지 연출할 수 있다. 상의는 블루나 스카이 블루 컬러를 선택하되 벨트나 신발 중 하나를 다른 색상으로 선택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SHOES


트래디셔널 핏 트라우저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신발은 단정한 느낌의 로퍼. 단, 로퍼 중에서도 어느정도 형태감이 있는 것을 골라 매치해야 출퇴근 룩으로 활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수수한 느낌의 페니로퍼라면 믿을 수 있다.







비즈니스 캐주얼 잘 입는 법



  제일일모직 디자인실 :: 비즈니스 캐주얼 잘 입는 법


  • 1.5cm의 법칙: 셔츠의 칼라는 재킷 위로 1.5cm 정도 보이게 입는다. 마찬가지로 셔츠의 소매도 재킷 밖으로 1.5cm정도 보이게 입는 것이 정석이다.
  • 어깨의 법칙: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재킷은 어깨선만 봐도 알 수 있다. 어깨선이 너무 크면 어깨에 들어간 패드 바로 아래로 팔이 받쳐주지 못해 옷이 움푹 패여 보인다. 반면 너무 작은 옷을 입었을 경우는 어깨선이 어깨 위로 타고 올라오며 재킷 가슴 쪽이 쩍 벌어져 보기 좋지 않다.
  • 허리 사이즈의 법칙: 허리 사이즈는 배꼽을 중심으로 수평이 되도록 재는 게 정확하다. 다만 배가 나온 사람이라면 배꼽 아래로 낮춰 비스듬하게 잰다. 만약 자신의 사이즈가 31인치 같은 홀수인데 마음에 드는 옷이 30, 32인치 등 짝수로만 생산된 옷이라면 작은 사이즈를 사서 허리만 살짝 늘려 입는 것이 좋다.
  • ‘커프스’의 법칙: 커프스는 바지 앞쪽에 잡힌 주름을 뜻한다. 요즘은 보통 1개의 주름이 잡혔거나 잡히지 않은 디자인이 많다. 주름의 길이는 3.5∼4cm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키가 작다고 생각한다면 커프스가 없는 옷을 고르자.
  • 바지 길이와 양말의 법칙: 바지 길이는 바지 끝부분에 주름이 없이 신발의 발등을 아주 살짝 덮는 정도로 입어야 한다. 발등을 덮고 발뒤꿈치까지 떨어지는 것은 지나치게 길다. 바지가 이상적인 길이일 경우 양말은 앉은 자세에서 종아리 맨살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 입은 재킷 등보다 짙은 색이어야 하고 브랜드 로고는 되도록 보이지 않는 것이 좋다.
  • 구두의 법칙: 구두 앞쪽이들리는 것은 금물. 평평한 바닥에서 앞쪽은 바닥에 완전히 닿고 뒤꿈치 끝은 살짝 뜨는 것이 좋다. 앞코는 적당히 둥글거나 젊다면 다소 뾰족한 구두도 시도해볼 만하다.
    [출처: 제일일모직 디자인실이 비즈니스 캐주얼 잘 입는 법을 소개한다. (빈폴은 제일모직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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