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란 무엇인가?
트랜드는 포괄적이어서 여러 분야에서 동시에 변화가 일어나야 하고, 또한 그 주기가 5년이상의 긴 주기를 갖는 생명령이 있어야 한다. 또한 매래에 반드시 일어날 변화여야 한다. 즉 필연적 에너지를 갖고 있다.
트랜드와 혼용되고 있는 용어들 (트랜드와의 구분)
트랜드와 혼용되면서 사용되는 언어가 유행, 전망, 신기술, 큰 변화 등이 있다. 이러한 용어들에 대해 정리해 보면
- 유행: 갑작스럽게 등장하여 관심의 쏠림 현상이 급격하게 나타는 현상으로 그 주기가 짧다.
- 전망: 미래를 예측하고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를 말하는 것으로 필연성을 지니지 않는다. 특히 새해 연초에 "xxx 전망" 등이 자주 언급되는데, 이는 가능성 중에 하나이다.
- 신기술: 나노기술, 인터넷, 모바일, BT, IT... 이와 같은 것은 갑작스럽게 등장하여 관심의 쏠림 현상이 급격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이는 사람들의 동기요소를 내포하지 않는다. 즉 언제 그러한 기술이 완벽히 구현되어 실생활에서 느끼느냐는 별개의 문제이다.
- 큰 변화: 이 또한 신기술과 유사하지만 특징은 변화의 주기가 매우 길다.
미래 예측이 가능한가?
불가능한 관점에 보면 100% 미래예측은 불가능하지만 가능한 관점에서 보면 100%가 아닌 예측 가능한 미래가 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양한 사람, 사회적 조건, 제도, 문화 등이 어우러져 이루는 인과관계가 미래가 된다. 그 중에 미래를 움직이는 재료가 되는 것을 중심으로 관찰한다면 예측 가능한 미래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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