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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드라이버

도그래그 홀 공략법

도그래그 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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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래그 홀을 어떻게 공격하느냐에 따라 그날의 스코어가 좌우될 수도 있다.

즉 도그래그 홀을 공략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 안전하게 페어웨이 중앙에 티샷을 쳐놓고 핀을 공격하는 방법이고
-. 지름길로 직접 핀을 공격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방법을 택하느냐는 핀의 위치가 그린의 오른쪽 끝일 경우에는 숲을 가로지르는 지름길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 이유는 세컨샷에 핀을 공격하는데 아무런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서 핀을 공격할 수 있어 가능성이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핀의 위치가 그림과 같이 그린의 왼쪽 끝일 경우에는 안전하게 페어웨이 중앙에 티샷을 보내야만 세컨샷으로 아무런 장애물의 방해를 받지 않고 핀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지름길로 공격을 하게 되면 티샷이 성공적으로 숲을 넘었다 할지라도 그린 앞에 벙커가 방해가 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핀을 공격할 수 없어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 더욱이 티샷이 실패했을 경우에는 러프에 공이 덜어지게 되어 치명타를 당하게 된다

파4홀에서는 대부분 드라이버샹이 애매하게 설계가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럴경우 과감하게 우드나 5번 아이언으로 부담없이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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