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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드라이버

올바른 방향을 잡기 위한 어드레스

먼저 높은 곳을 쳐다본 다음 아래를 내려다본다.

골프는 공을 아무리 강하게 정확하게 가격을 했더라도 방향 설정을 잘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때문에 우선 공을 날려 보내고자 하는 목표 방향과 지점을 정확히 설정하는 능력을 습득해야 한다.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는 우선 핀 바로 뒤의 나무 꼭대기나 산봉우리 등을 바라보고 공을 날려보낼 방향을 설정해 놓는다. 그리고 나서 공을 내려다보면서 공과 그린 사이에 또 하나의 임의의 중간 목표 지점을 설정하는 것이다.

공앞 1m 정도 앞의 지면에 떨어져 있는 낙엽이라든가, 디봇자국 또는 색깔이 변한 잔디 등을 중간 목표로 정하면 더욱 확실해 진다.

중간 목표 지점을 설정한 다음에는 공과 중간 목표와 처음 바라본 핀 뒤의 지점을 연결시켜 일직선이 되게 한다.

잭 니크러즈와 그랙 노먼의 공이 항상 목표 지점을 향하여 똑바로 날아가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요령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