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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Strategy

제로섬 게임 (Zero sum game) - 게임이론


 

제로섬 게임 (Zero sum game) / 플러스 섬 게임 (Plus sum game)

 

 초기 새로운 형태의 산업/시장 태동시에는 경쟁자들이 출현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키운다는 측면에선 Plus sum game 이 된다. 하지만 시장이 포화단계에선 일시적인 Zero Sum Game 의 시장으로 변하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오히려 단가 경쟁에 의한 규모의 축소 현상이 발생하여 결과적으로 Minus Sum Game으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시장의 성숙기를 지나 포화 상태를 정확히 예측하고 단계별 전략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초기: Plus Sum >> 산업 포화기: Zero Sum >> 산업 쇠퇴기: Minus Sum 

 


 

  제로섬 게임 (Zero sum game)


경영학에서 주로 말하는 ‘게임이론’ 가운데 제로섬 게임(zero sum game) 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제로섬 게임은 두 사람이 경쟁을 통한 게임을 할 때 한 사람이 게임에 이겨서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하나를 잃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가자가 각각 선택하는 행동이 무엇이든지 참가자의 이득과 손실의 총합이 제로가 되는 게임.

흔히 볼 수 있는 제로 섬 게임으로는 ‘가위바위보 게임’이 있다.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두 명중 한명이 이기면 다른 사람은 반드시 질 수밖에 없다. (무승부인 경우는 게임이 끝난 것이 아니므로 둘 다 무승부 일 경우는 제외한다.) ‘양쪽의 이익의 합이 0이 되는 게임 이론’ 이라는 사전적 정의는 나름대로 어렵지만 경쟁이라는 것이 대개 그렇듯이 한쪽이 얻으면 다른 한쪽은 잃게 되는 비극적인 경우를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많이 볼 수 있다.




  플러스섬 게임 (Plus Sum Game) 


플러스섬 게임이란 경쟁하는 개인이나 조직 모두에게 플러스가 되는 즉,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게임이다.
플러스섬은 모두가 이기는 윈-윈(win-win) 전략 또는 1과 1이 더해져 2보다 더 큰효과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지닌 시너지 효과라고도 할 수 있다

마이너스섬 게임 등의 아류작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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