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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mmf와 cma의 차이점

MMF와 CMA의 차이점



MMF와 CMA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초단기 금융상품이며 하루를 맡겨도 수익률에 따라 이자를 지급

합니다.

MMF(Money Market Fund)는 투신사의 채권펀드 매니저들이 안정성이 높은 채권및 유동자산에 투자하여

수익율을 올리며 환매는 당일 가능하고 환매 수수수료는 없으나 펀드이므로 신탁보수가 있습니다

안정성이 높은곳에 투자하므로 원금손실 가능성은 매우적으나 원금보장이 되지않습니다

CMA는 우량 어음및 채권 등으로 운용하여 수익을 올리는 실적 배당 상품입니다

매일 운용실적에 따라 적용 이자율이 변동되며 인출시 예탁일수에 따라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종금사 상품이지만 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과 같이 입출금,급여이체,자동납부 기능을 갖고 있으며 하루라도 맡기면 최대연 4%를 지급하며 원리금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상품으로 원금보장이 됩니다.

MMF는 예금자 보호가 되지않고 금리도 0.5%에서 1.2%정도 낮으므로 한푼이라도 이자를 늘리고 싶다면 종금사의 CMA를 이용하는게 유리합니다


단 하루를 맡겨도 CMA는 종합금융회사가 고객의 예탁금을 어음과 국공채 등 단기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한 뒤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입니다.

해당 증권사나 연계은행 지점의 자동화기기를 통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해 월급통장으로 쓰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급여이체는 물론 자동납부와 계좌이체, 인터넷뱅킹도 가능하니다.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주고, 한 계좌로 펀드와 주식 투자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거래 수수료가 없습니다.

일반 은행에서 업무시간외에 돈을 찾으면 만만치 않은 수수료를 물게 됩니다. 몇 푼 안되지만 마치 공돈이 나가는 것 같아 속상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CMA통장은 종금사 측에서 수수료를 내줌니다. 종금사와 연계되어 있는 은행에 가상 계좌를 만들면 은행 업무시간 이후에도 해당 은행 ATM기계가 있는 곳 어디서든지 수수료 없이 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더 아낄수 있습니다

아무리 수수료가 없다지만 인터넷 뱅킹등 이체 수수료는 건당 500원으로 은행과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안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종금사에서 CMA통장을 개설할 때 적립식 펀드 계좌를 하나 더 만듭니다. 그 후 CMA통장에서 적립식펀드 금액이 자동이체 되도록 하면 CMA통장을 이용한 모든 거래의 이체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이자를 조금 더 받으려고 덜컥 월급통장을 갈아탔다가 원금을 날린다면 ???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CMA’라는 이름을 쓰지만 운용은 머니마켓펀드(MMF)에 하는 ‘무늬만 CMA’ 통장도 있기 때문입니다.

CMA는 원래 종금사에서 판매하는 ‘어음관리계좌’입니다.

최근 CMA가 인기를 끌면서 증권사들도 비슷한 기능의 ‘자산관리계좌’를 앞다퉈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CMA 본래의 기능대로 어음에 투자하는 상품은 종금사에서 판매하는 상품뿐이고, 삼성 교보 한투 등 각 증권사의 계좌는 머니마켓펀드(MMF)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예금자 보호. 펀드처럼 ‘실적배당상품’인 MMF 계좌는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반면 CMA는 일반 예금과 마찬가지로 해당 종금사가 망하더라도 5000만원까지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율도 CMA가 연 0.5∼1.2% 더 높습니다.

증권업계의 공세에 바짝 긴장한 은행권이 내놓은 ‘주거래 우대 통장’ 등 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 예금(MMDA)도 CMA와 혼동을 일으킬 수 있으나 엄연히 다릅니다. 일정 금액 이하로 평균잔액이 떨어지면 은행이 내세우는 각종 금리 혜택이나 수수료 면제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없으므로 미리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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