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퍼팅의 기본

완벽한 퍼팅의 기본

리 트레비노(Lee Trevino)는 퍼팅이 잘 안 되는 원인이 아래의 네 가지 잘못 가운데 하나라고 본다:
1. 나쁜 스트로크
2. 잘못된 계획 및 라이 읽기의 체계
3. 나쁜 태도
4. 나쁜 퍼터 (클럽)

이제 테크닉을 시작으로 이 네 가지 모두 교정하자. 다른 기술도 그러하듯이, 어떻게 해야 퍼팅이 잘 되는가에 대해 만인이 동감하는 보편적 진리는 없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퍼팅구조를 개발하며 이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가 되지만 이것이 꼭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든다면 아놀드 파마는 중심을 잡기 위하여 주저앉듯 무릎을 구부리고 발가락을 안으로 모은다. 다른 사람이라면 목적은 같지만 좀더 효과적인 다른 방법을 쓸 수도 있는 것이다. 퍼팅 전반을 구성하는 요소들 중에서 모든 위대한 선수들이 이구동성으로 '가장 좋다'고 동감하는 것은 한 가지도 없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들 중 다수가 지지하는 몇 가지 사항이 있는데:

1. 시선은 공보다 약간 안쪽으로 떨어뜨린다
2. 클럽페이스는 타겟을 정면으로 보게 한다.
3. 공의 위치는 중앙에서 약간 앞(왼쪽)으로 한다.
4. 신체의 움직임을 억제한다.
5. 스트로크는 가속화 시킨다.
6. 편하게 생각한다.
7. 퍼터의 '스위트 스폿'으로 견실하게 공을 쳐 나간다.

"매 홀마다 퍼팅하면서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라. 그런 마음가짐은 퍼트 스트로크를 무겁게 만들뿐이다...최선을 다하여 올바른 라인과 스피드를 읽은 후, 라인 위로 공을 굴려보내면 그것으로 끝이다." --- 벤 크렌쇼 ---

<출처: http://www.e-golf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