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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골프이야기

95타에서 90타로 진입 성공기

95타에서 90타로 진입 성공기 ( 보기 플레이어 )


구력: 2년(3년차)
비거리: 드라이버 230M, 7I 155M

지난 1년동안 스코어가 95-100대로 발전의 기미도 없고,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스코어도 그랬었지요.
OB 2개~3개 정도이고, 쌩크는 1개정도, 뒷땅은 좀 되고 그랬지요.
특히 실수는 그린근처 어프로치에서 그리고 그린근처 벙커에서 많았지요.
아이언의 정확도로 별로고요...

지난 3개월동안 몸이 안좋아 연습장에서 가볍게 연습했는데, 오히려 그게 5타를 줄여주더라구요..
그동안 연습방법은 몸이 안좋아서 아래와 같이 가볍게 했답니다.
-. 드라이버 연습을 안함.
-. 10M~60M 어프로치샷을 30분정도
-. A, S, P, 9I : 하프스윙 위주로 가끔 풀스윙 20분
-. 7I, 5I: 어쩌다가 한번
-. 퍼팅연습은 집에서 퍼팅매트를 사서 뉴스보면서 드라마 보면서, 와이프 눈치 보면서
이렇게 3개월정도 하니 의외로 5타정도가 줄더라구요.
아이언들의 정확도로 몰라보게 향상되었구요...


80타로 진입 성공기


90타로 진입하면서 정확도와 숏게임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다. 단 퍼팅은 아직도 안되고 있다.
목표는 하나, 퍼팅이 안된다면 정확도와 숏게임에 집중해서 퍼팅거리를 1.5M 이내로 붙이는 것을 목표로 하니 쉽게 80대 후반으로 진입하는 것 같다.
드라이버의 비거리를 줄이더라도 정확도를 높이고 대신 롱아이언의 정확도를 높임으로써 거리의 갭을 극복하기 위한 맹연습....
비거리: 드라이버 230M, 7I 15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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