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의 기술 :: 프리젠테이션시 사용하는 표현방법 예

 

 

프리젠테이션시 사용하는 표현방법 예

수주단계의 마지막에는 프리젠테이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보통 수주 프리젠테이션 단계에서 전문 프리젠터가 하는 경우도 있지만, 영업대표, 기술대표가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선 PT시에 주의해야 할 표현들에 대한 내용을 수주의 기술[수주의 기술/박상우지음/상상커뮤니케이션] 이라는 책의 내용을 옮겨볼까 합니다.
(참고로 수주의 기술이라는 책에선 수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다양한 비법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서적을 참고해 주세요)

 

  다양한 표현 방법 

 

군말 사용 금지
'그~, 어~, 에~, 뭐~, 자~, 이런~'

마무리 표현 통일
비지니스의 격식에 맞는 표현을 사용한다. 중요한 비즈니스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데요, ~고요'와 같은 표현은 좋지 않습니다.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의 모든 표현은 "~입니다, ~습니다."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뻔한 표현 최소화
"최고로 좋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성공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협의 후 진행하겠습니다."

질문형 표현 사용
일방적인 설명만을 계속말하게 되면 청중은 긴장감이 사라지게 된다. 중요한 부분에서는 프리젠터가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다섯 가지 요인 중 가장 위험도가 높은 부분이 어디인가? 하는 물음에 대해 저희는 이렇게 분석하고 있으며..." 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질의 응답 시점에 질문으로 나올만한 대상을 미리 선정하여 적용하면 훨씬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동질감을 주는 표현 사용
"저희 xxx기관, 우리 xxx사"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되면 한배를 탄 공동 운명체하고 느끼게 된다.

  프리젠테이션 표현 사용

 

좋지 못한 표현	표현의 문제점	좋은 표현
목차는..., 발표 순서는 ...	목차를 프리젠터가 일방적으로 정했으니, 알아서 이해하라는 느낌	오늘 말씀드릴 주요 내용은...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나치게 경직된 느낌을 주며 어색하게 들림
한번 해보겠습니다. 한번 해보았습니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될 것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연습 삼아 해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	~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했느냐?	건방지게 느낌	했는가?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솔직하지 않으며, 현혹시키고 있었다는 느낌을 전달	표현자체를 하지 않는다.
쉽게 말해서, 다시 말해서 풀어서 이야기 하면 즉,	프리젲터가 청중보다 훨씬 많이 알고 있고, 청중을 교육시킨다는 느낌을 전달	자세히 말씀드리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청중에게 앞의 이야기를 억지로 기억해서 연관시켜야만 하는 부담감을 주고, 앞으로는 절대 다른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강박적 느낌을 전달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반복해서 설명하는 것이 낳다.
다음과 같습니다.	문서를 봐야 할지, 슬라이드를 봐야할지 혼란습럽게 느껴짐	슬라이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프리젠테이셔을 무성의하게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	유인물을 참조해 주십시오
자신은, 당사는, 폐사는...	지나치게 경직되어 청중과 프리젠터의 거리감이 느껴지는 표현	저희 회사는...

[출처: 수주의 기술/박상우지음/상상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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