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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 구매 담당자는 과연 누구인가? 구매담당자는 과연 누구인가? :: 구매담당자의 역활 지피지기는 백전불퇴(백전불패)라고 합니다. 영업에 있어 주 영업대상, 협상대상은 분명이 다릅니다.(일부는 동일하지만) 대부분의 영업사원들은 이 두가지 유형중 한가지에 올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수주에 실패했을 경우 항상 "누구" 때문에... " 산 넘어 산이라고 하더니" "예상치 못한 복병(구매팀)이 나타나서..." 결국 내가 싸워 설득해야 될 상대방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덤빈 결과겠죠... 초보 영업사원이 자사의 특장점 만을 가지고 해당 서비스(솔루션)을 사용하는 사용자를 설득해 놓고, "80% 수주가능합니다" 하고 하죠.... 이번에는 [영업달인의 비밀노트 / 아담Books / 노진경 지음]에서 말하고 있는 구매 담당자란 누구인가.. 더보기
양보에 대한 협상자의 심리: 쉽게 양보하지 말아라. [제공: 메가HRD-> 나대리 협상왕 도전기? 성공적 협상 기법 ] 협상에선 항상 양보 혹은 옵션이 있게 마련이다. 기본적으로 협상의 상대방은 내가 양보한 내용에 대해 평가절하를 하는 것이 기본 심리입니다. 즉 내가 상대방을 배려해서 쉽게 양보할 경우 그것이 독이 되어 돌아온답니다. 양보를 하는데 있어서 무엇을 얼마난 양보했는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양보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상대방의 요구사항을 처음부터 받아들여 모든 것을 양보해서 협상이 타결되었을 경우 상대방의 만족도는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나의 양보를 평가절하하여 무언가 또 다른 것을 요구하게 되지요. 또 한가지 예로 쉽게 얻은 것은 쉽게 나가는 법 어렵게 협상하여 얻은 결과는 상대방으로 부터 만족감을 들게 합니다. .. 더보기
양보에 대한 협상자의 심리 :: 상대방의 첫 제안은 무조건 거절하라. 양보에 대한 협상자의 심리 :: 상대방의 첫 제안은 무조건 거절하라. 상대방의 첫 제안이 협상목표 가격보다 더 좋은 조건이라도... 언뜻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내가 1000원에 물건을 사려고 하는데, 판매자가 950원을 제안하는 경우이다. 혹은 내가 1000원에 물건을 팔려고 하는데 상대방인 1100원에 물건을 사겠다는 상황이죠... 상대의 첫 제안을 무조건 거절해야 하는 이유 상대의 첫 제안을 거절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상대가 내가 생각했던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제안해서 첫 제안에 물건을 살 경우 나는 기대했던 것보다 싸게 샀으니 좋을 듯 한데, 나중에는 "이거 뭐 하자가 있는 물건 아니야", "너무 싸 뭔가 있어" 라는 식으로 상대의 양보를 평가절하하게 되어 협상의 만족도가.. 더보기
발상의 전환 "스님에게 빗을 팔아라" 발상의 전환 "스님에게 빗을 팔아라" 스님에게 빗을 판다는 이야기는 출처가 모호할 정도로 다양한 버전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소개할까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도 헤쳐나갈 방법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해답을 얻기 전에 포기한다고 합니다. 물이 100도가 되어야만 끓게 됩니다. 90도 99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발상의 전환 [ 문제 상황 ] 어느 기업 인사담당자가 입사지원자들을 모두 한자리에 불러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어떤 방법이든 좋으니 스님들에게 이 나무빗을 파십시오. 주어진 기간은 열흘입니다. 가장 많이 판 분을 영업부장으로 뽑겠습니다." 너무 황당한 제안이어서 그런지 열흘 뒤 지원했던 사람들 중 한 세명이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 [ 첫 .. 더보기
[출처: SNS] 어느회사의 입사 시험 문제 [출처: SNS] 어느 회사의 입사 시험 문제 SNS를 통해 회자되고 있는 글입니다. 출처가 다양해서 한곳을 명기할 수 없는점 이해해 주세요... 어느 회사의 입사 시험 문제. - [ 주어진 환경 ]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버스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 곳에는 "세 사람"이 있습니다. 1.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2. 당신의 생명을 구해준 의사. 3.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의사결정] 당신은 단 한명만을 차에 태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태우겠습니까? Best Answer !! [ 생각의 틀을 깨면 ] 의사 선생님께 차 키를 드리죠, 할머니를 병원에 모셔가도록... 그리고 전 제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릴 겁니다." 관련 글: 발상의 전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