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lf

골프 기술용어 골프 기술용어 출처: 캘러웨이코리아 관성모멘트 관성모멘트는 바디의 무게중심을 지나가거나 혹은 지나가지 않는 어느 축의 둘레를 회전하는 것에 대한 정향능력을 의미합니다. 수학적으로 관성모멘트는 축으로부터 거리의 제곱을 질량요소와 곱한 수치입니다. 아이스 스케이터가 회전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스케이터가 팔을 몸 밖으로 뻩으면 질량이 무게중심으로부터 멀리 배분되어 회전의 속도가 느려집니다 하지만 스케이터가 팔을 굽혀 몸통에 붙이면 회전의 속도가 증가되고 관성모멘트는 감소됩니다. 고속의 항력 항력은 볼의 비행방향에 반대방향으로 작용하며 저항하는 공기역학적 힘입니다. 항력은 볼의 속도를 감소시키는 주요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비거리를 최대화 시키는데 있어 거리를 감소시키는 항력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 더보기
볼이 비행하는 9가지 법칙 많은 골퍼들이 무조건 볼이 오른쪽으로 가면 슬라이스(slice)라고 말하고, 왼쪽으로 가면 훅(hook)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리고 볼이 왜 휘어지는 것인지 이해하려고 하지는 않고, 골프클럽을 탓 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볼은 왜 휘어지는가?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 합니다. 스윙궤도와 임펙트시 클럽의 페이스 각도 때문에 발생 합니다. 스윙궤도와 클럽페이스가 목표 방향과 직각이 되지 않으면 볼이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휘어져 날아가게 되는 것 입니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스윙의 일관성 결여로 클럽 페이스를 직각으로 볼을 맞추는 일이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스윗스팟이 큰 클럽을 선호 하게 되는 것 입니다. 볼이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드레스자세, 볼의 위치, 그립이 제대로 되어 있어.. 더보기
좋은 레슨, 나쁜 레슨... [本能골프] 김헌작가님께서 마음골프학교를 개교합니다. 마음골프학교 방문하기! ===================== ‘힘 빼세요’ ‘헤드 업 하지 마세요’ ‘천천히 치세요’ ‘부드럽게 치세요’ 이런 식의 조언은 프로가 하든 아마 고수가 하든 나쁜 레슨이다. 몇 일 앞서서 골프를 시작했다는 이유로 무심히 던진 이런 류의 조언들이 한 사람의 스윙을 망쳐놓을 수 있다. 결과만을 놓고 그것을 하지 말라는 것은 배 아픈 사람에게 배 아프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하려면 도대체 저 사람이 왜 저런 잘못된 스윙을 계속하고 있는지 한 번은 의문을 가져야 한다. 원인이 파악이 안되면 조언을 삼가야 한다. 관해난수(觀海難水) 바다를 본 사람은 물을 얘기하기 어려워한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사실 참 어려운.. 더보기
에이지 슛 - 구자경 명예회장 에이지 슛 - 구자경(1925년생) 명예회장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골프 경기에서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더 적은 타수를 치는 이른바 ‘에이지 슛(Age Shoot)’을 최근 기록했다고 합니다. 에이지 슛은 70세 이상의 골퍼에겐 흔치 않은 일이라네요... 2008년 11월 14일 올해 우리 나이로 84세인 구 명예회장은 지난 11일 오전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 곤지암컨트리클럽에서 능성 구씨 대종회 회원들과 골프를 치면서 84타를 기록했다. 구 명예회장은 이날 장남인 구본무 LG 회장에게 최근 선물받은 골프클럽을 사용해 파를 8개나 잡았다. [ 골프 품위유지를 위한 추천글 ] 추천글 >> 지연 혈연 학연보다 ‘골연’이 더 좋아! || 내기골프 매너 추천글 >> 경지에 오르게 해주는 1만 시간의 연습.. 더보기
홀인원 통계 - 일반아마츄어는 3000번 라운딩해야 홀인원(Hole in one, 에이스 ace)의 확률과 분석에 대한 이야기 2008 홀인원의 확률에 대한 수 많은 이야기를 들어 왔지만, 정작 홀인원에 대한 정확한 수치를 알 수가 없고, 실제로 홀인원을 한 골퍼를 볼 수 있는 기회도 그리 많지가 않으며, 자신이 하기는 더더욱 어렵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다. 골프다이제스트에 실린 기사를 보면 150 야드 정도의 파 3에서의 홀인원 확률: 1. 투어 플레이어의 홀인원 확률: 3000 대 1 2. 상급자의 경우는 5000 대 1 3. 일반 아마추어 골퍼는 12000 대 1 200 야드 정도의 파 3에서의 아마추어 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150000 대 1 1번의 라운드에서 파 3를 플레이 하는 횟수는 일반적으로 4번이고, 150 야드가 넘는 홀이 많다고 가.. 더보기
샌드웨지냐 로브웨지냐 샌드웨지냐 로브웨지냐 칩샷땐 샌드웨지가 정확도 높고 피치샷·벙커샷선 로브웨지가 나아 최근 48도~60도, 또는 64도 이상까지 다양한 로프트의 웨지가 출시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웨지를 써야 할지도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다. 미국 골프매거진이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샌드웨지(56도ㆍ이하 SW)와 로브웨지(통상 60도ㆍ이하 LW)의 정확도 테스트 결과를 소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는 웨지 선택만 잘해도 41%나 홀에 더 가깝게 붙일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피치샷= 30야드 정도의 거리에서 러프와 페어웨이 모두 LW가 40% 가량 더 핀에 근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LW로는 거의 풀스윙을 구사했지만 SW는 하프 스윙을 요구했다. LW는 비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임팩트.. 더보기
한국인의 골프지수 ‘월 3회 라운드,월 골프 비용은 43만원.’ 대한골프협회(KGA)와 경희대 골프산업연구소가 지난 3, 4월 전국 16개 시·도의 20세 이상 성인 남녀 4730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로 조사한 ‘2007 한국의 골프 지표’에서 드러난 수치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7%포인트다. 국내 골프인구는 10명 중 1명 정도인 9.6% 20세 이상 인구 2800만명을 대비할 때 국내 골프인구는 약 275만명 연령별로는 40대(30.2%)>30대(21.8%) >50대>20대, 60대 이상 연령의 순 지역별로는 서울(22.4%)과 경기(22.2%), 인천(5.5%) 등 수도권이 절반을 차지, 부산과 경남이 14%로 다음으로 많았고 대구, 경북이 10.4%임 골프를 배울 의향이 있는 잠재 골프 참여.. 더보기
골프장별 난이도 - 코스난이도, 그린난이도 총정리 골프장별 코스난이도 그린난이도 본 자료는 골프존의 코스소개 및 공략 페이지에 있는 것을 노가다로 작업한 내용입다. 해외 및 신규 업데이트는 골프존 페이지를 이용하세요... 수도권 골프장 골프장 코 스 그 린 골프장 코 스 그 린 남여주 ★★☆☆☆ ★★★☆☆ 남촌 ★★★☆☆ ★☆☆☆☆ 덕평 ★★★★☆ ★★★☆☆ :: 다이너스티 ★★★★☆ ★★★☆☆ 레이크우드 ★★★★★ ★★☆☆☆ :: 몽베르 ★★★★★ ★★★☆☆ 서서울 ★★★☆☆ ★★★☆☆ :: 썬힐 ★★★★★ ★★★★★ 여주 ★★★★☆ ★★★☆☆ :: 인천국제 ★★★☆☆ ★★★★★ 제일 ★★★☆☆ ★★★☆☆ :: 한일 ★☆☆☆☆ ★★★★★ 한일서 ★★☆☆☆ ★★★★★ :: 화성상록 ★★★★★ ★★☆☆☆ 아리지CC ★★★☆☆ ★★★☆☆ 강원/충청 골프장 .. 더보기
단조아이언 손맛 단조아이언 손맛 올초까지 테일러메이드의 초보자용 주조 아이언을 사용했었다. 그 때가지만 해도 주위분들이 아이언은 손맛이라고 말하곤 했는데, 그 손맛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지요... 5월달에 본의는 아니지만 PRGR 단조 아이언으로 바꾸게 되었죠... 한동안 적응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부터 거짓말 처럼 "짜아악" 붙는다는 느낌이 전해지더라구요... 비거리도 많이 나게 되고, 손목도 부드러워지고... 이렇게 6개월정도 지났나요... 다시 언제부턴가 손맛을 느낄 수가 없더라구요... 아이언 손맛은 중급자를 지나면서 한동안 느끼지만, 자세가 안정되고 나서 일정 기간 지나면 손맛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프로들도 그러한지.. 궁금하네요... [ 꼬 랑 지 추 천 글 ] 추천글 >> 골.. 더보기
드라이버 잘 치는 법 드라이버 잘 치는 법 - 낙하지점을 구체적으로 선정한다 : 볼을 '그저 페어웨이에 떨어뜨린다'가 아니라 '페어웨이의 어느 지점에 떨어뜨린다'는 자세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낙하지점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그곳을 겨냥하라는 말이다. 원하는 낙하지점에 특정물체가 없으면 양궁과녁과 같은 임의의 타깃을 그리는 것도 좋다. 그러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긍정적인 태도가 생긴다. - 트러블은 확실히 피한다 : 드라이버샷 거리와 비슷한 곳에 벙커가 있다면 그곳에서 약 20m 떨어진 지점을 겨냥해야 한다. 그래야 조금 실수를 해도 볼이 벙커에 들어가지 않는다. 벙커를 5∼10m 피해가는 전략은 위험하다. - 밸런스와 피니시에 집중한다 : 특히 첫홀 티샷이 그렇다. 사람들이 지켜보는 데다 본인도 신경이 곤두서 있어 스윙을 성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