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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Strategy

상장지수펀드(Exchange-Traded Fund, ETF) 와 인덱스 펀드 상장지수펀드(Exchange-Traded Fund, ETF) 와 인덱스 펀드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서의 인덱스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xchange-Traded Fund, ETF)의 의미 -. 유로존 재정위기와 지속적인 경기둔화 -. 높은 국가 부채등 변동성이 높은 불안한 증시 위험을 최소화 하면서 낮은 비용으로 시장대비 손실위험을 축소하는 대표적인 투자 대안 ETF와 인덱스 펀드의 공통점 -. KOSPI200 과 같은 목표 기초지수를 수동적으로 추적하여 동일한 운용 목표를 가진다. 차이점 (유동성, 수수료) -. 인덱스펀드는 증권사를 통한 펀드 가입으로 투자가 진행 수수료 측면은 펀드이기에 최소 3개월 이상 보유해야 환매수수료가 적음, 수수료는 평균 1.24% -. ETF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 더보기
깨진 유리창의 법칙 (Broken Window) 깨진 유리창의 법칙 (Broken Window) [ 출처: 지식in ]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두면,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깨진유리창의 이론(Broken Window Theory)은 미국의 범죄심리학자인 제임스 윌슨 과 조지 켈링이 1982년 3월에 공동발표한 '깨진유리창'이라는 글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사회무질서에 관한 이론이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것을 아는가? 여기 이 법칙을 증명하는 재미있는 실험이 있다. 1969년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 교수에 의해 실행된 매우 흥미 있는 실험이 그것이다. 우선 치안이 비교적 허술한 골목을 고르고, 거기에 보존.. 더보기
시스템적인 사고 - 늑대와 미루나무 시스템적 사고 - 늑대와 미루나무 시스템적인 사고가 중요합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세상에서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런 사고가 꼭 필요하지요. 토머스 프리드먼이 소개한 뉴욕타임즈(2007.8.5)의 늑대와 미루나무 이야기는 이런 측면에서 흥미롭습니다. 옐로스톤에서 미루나무가 사라졌다가 수수께끼처럼 갑자기 다시 나타난 스토리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옐로스톤에서 미루나무가 사라졌습니다. 원인은 엘크사슴이었습니다. 미루나무에싹이 돋으면 미처 크기도 전에 엘크사슴이 먹어치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옐로스톤에 미루나무가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연구해보니 놀랍게도 늑대 때문이었습니다. 70년 가까이 나타나지 않다가 1995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늑대들이 미루나무를 살린 것입니다. 물.. 더보기
[ 추천도서 ] Fast Second :: 신시장을 지배하는 재빠른 2등 전략 Fast Second :: 신시장을 지배하는 재빠른 2등 전략 콘스탄티노스 마르키데스, 폴 게로스키 (지은이), 김재문 (옮긴이) | 리더스북 이책은 새로운 시장이 열릴때 과연 시장의 개척자가 좋은지 아니면 2등으로 시장에 진입하여 평정할지 등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신시장 접근에 대한 해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신시장을 지배하는 것은 맨 먼저 시장에 들어간 기업이다. 신시장을 지배하기 위한 성공 요인은 "빨리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 적절한 시점에 움직이는 것이다." 이러한 최적의 시점에 진입하는 것을 "Fast Second Strategy"라 부른다. 최초의 개척자가 반드시 시장을 지배하는 것은 아니다. 시장을 개척했다고 해서 이 시장을 지배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개척자에게는 그에 필요한 요소가.. 더보기
Trend(트랜드)란 무엇인가? 트랜드란 무엇인가? 트랜드는 포괄적이어서 여러 분야에서 동시에 변화가 일어나야 하고, 또한 그 주기가 5년이상의 긴 주기를 갖는 생명령이 있어야 한다. 또한 매래에 반드시 일어날 변화여야 한다. 즉 필연적 에너지를 갖고 있다. 트랜드와 혼용되고 있는 용어들 (트랜드와의 구분) 트랜드와 혼용되면서 사용되는 언어가 유행, 전망, 신기술, 큰 변화 등이 있다. 이러한 용어들에 대해 정리해 보면 유행: 갑작스럽게 등장하여 관심의 쏠림 현상이 급격하게 나타는 현상으로 그 주기가 짧다. 전망: 미래를 예측하고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를 말하는 것으로 필연성을 지니지 않는다. 특히 새해 연초에 "xxx 전망" 등이 자주 언급되는데, 이는 가능성 중에 하나이다. 신기술: 나노기술, 인터넷, 모바일, BT, IT... 이와.. 더보기
[ 추천도서 ] 성장과 혁신 - 파괴적 혁신 성장과 혁신 - 파괴적 혁신 마이클 E. 레이너,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지은이),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 (옮긴이) | 세종서적 존속적 혁신-파괴적 혁신이라는 패러다임을 통해, 기업들의 무수한 혁신 노력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낳지 못한 채, 대부분의 경우 혼란과 좌절을 초래하거나 기존의 비즈니스를 유지-보수하는 수준의 결과를 낳게 되는 이유를 명쾌하게 해명했다.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3차원 파괴적 혁신 모델" 에 대한 것이다. 기존 시장에서 1위 업체들이 추구하는 기존 시장에서 더 나은 제품을 도입하여 시장을 키워 나가는 "존속적 전략" 과 후발 사업자들의 저비용 사업모델로 시장이 요구하는 성능보다는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초과만족을 하고 있는 고객에 대해 저비용 사업모데로 시장을 접근하는.. 더보기
성장전략을 고민하는 경영자들에게... 핵심에 집중하라 세계 3대 컨설팅 업체 '베인앤컴퍼니'의 엘리스 사장... 새로운 성장동력 즉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는 이에게 다음과 같이 3가지 질문을 한단다.... 질문1: 당신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갖아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핵심사업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한다는 점이다. 질문2: 현재의 핵심사업에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습니까? 새로운 사업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기 전에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세요. 그 다음은... 질문3: 당신 회사가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었을때 이미 그 시장에 터를 잡고 있는 기존 업체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보는 근거가 뭡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질문에 공감이 가는군요.... 대부분의 경영층은 항상 새로운 뭔가는 내 놓으라고 합니다. 고민 끝에.. 더보기
더블딥(Double Dip) 이란 더블딥(Double Dip) 이란 경기침체 이후 일시적으로 경기가 회복되다가 다시 침체되는 이중침체 현상. 더블딥은 '두번(double) 내려가다(dip)'라는 뜻으로, 경기가 하강하는 침체기를 두 번 거쳐 회복되기 때문에 'W자형' 경제구조라고도 한다. 경제가 2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는 경우를 경기침체라 하므로, 더블딥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던 경기가 잠시 회복되다가 다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 빠지는 것을 말한다. 경기침체기에 기업들이 생산을 늘리면 일시적으로 경기가 반등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국민경제 악화로 수요 침체가 다시 악화되어 결국 경제가 다시 침체기에 빠지게 된다. 미국의 경우 2001년 중반 1차 침체가, 2002년 상반기 2차 침체가 있었다. 경기.. 더보기
죄수의 딜레마 ( prisoner's dilemma, PD ) - 게임이론 죄수의 딜레마 ( Prisoner's dilemma, PD): 게임이론 [ 출처: 다음 백과사전 ] 죄수의 딜레마(罪囚-, prisoner's dilemma, PD)는 게임 이론의 유명한 사례로, 2명이 참가하는 비제로섬 게임의 일종이다. 이 사례는 협력을 통해 서로 이익이 되는 상황이 아닌 더욱 불리한 상황을 선택하는 문제가 발생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인 예 상황은 다음과 같다. 두 명의 사건 용의자가 체포되어 서로 다른 취조실에서 격리되어 심문을 받으며 서로 간의 의사소통을 불가능 하다. 이들에게 자백여부에 따라 다음의 선택이 가능하다: 둘 중 하나가 배신하여 죄를 자백하면 자백한 사람은 즉시 풀어주고 나머지 한 명이 10년을 복역해야 한다. 둘 모두 서로를 배신하여 죄를 자백하면 둘 모두 .. 더보기
Decoding Innovation code 50 - DBR 특별부록 Decoding Innovation code 50 DBR 창간 6주년 특별부록인 Decoding Innovation은 그동안 DBR에 게재되었던 기사들 중에서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기 위해 5가지 챕터에 50가지 소주제로 정리한 유용한 소책자입니다. 5가지 주제는 인간, 관찰, 발상, 모방, 협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영 현장에서 많이 회자되는 이야기 중에 10%개선은 불가능하지만, 30% 개선은 가능하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숫자는 정확치 않지만 같은 뉘앙스~~) 바로 이 30%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인 점진적 혁신이 아닌 구조적 혁신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영감의 접근법을 정리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 닿는 몇가지 주제에 대해 정리하고자 합니다. 인간 무의.. 더보기